전 갠적으로 평창에 돈들어갈거 생각하면 반대입니다.

사실 올림픽이 얼마나 경제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정치인들의 쇼인거같은 느낌밖에 안들어요.

일단은 저도 반대이긴 한데.. 어느 방향이 좋은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 대통령의 거듭된 연습에 한 참모가 이 대통령의 목소리가 갈라지는 것을 걱정하자 이 대통령은 "목소리가 갈라져도 진정성을 갖고 설명하면 감동을 줄 수 있다"며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중략)

우왕ㅋ굳ㅋ
가카의 영도력은..ㅜㅜㅜㅜㅜ

-_- 평소 목소리도 갈라져있는데 거기서 더 갈라지면;;;

원래 얼굴보다 목소리가 더 진상이신 분이죠..
과연 대선토론 때 보여줬던 쿨럭쿨럭은 안 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얼굴이 진상인지 목소리가 진상인지 ....

이건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기까지 건너가는거 보니까 로비력 동원해서 이미 어느 정도 승산이 있어서 가는거 아닌가요?
생색내기 좋아하는 양반이 안될 일에 무리해서 가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제 생각도 계산 끝내고 숟가락 들고 급히 간 것 같거든요...ㅎㅎ

아 무슨 용비어천가인가요.

실제로 개최 확정되면 얼마나 더 빨아줄지 ..;;

평소의 의문점 둘
1. 동계올림픽인데 왜 하필 남아공에서 회의하나요? 이런 것도 G20처럼 국제행사 유치하면 국격이 올라가는 건가요?
2. 저거 하는데 대통령이 앞장서서 나서는 게 일반적인 건가요?
3. 가카는 왜 저렇게 사나요?

저의 의문점은 왜 의문점이 둘인데 번호가 3까지 있냐는 점입니다.

3번 질문은 저도 궁금하네요. 태어날때 숟가락을 쥐고 태어난 거 아닐까 싶어요.

-_-;; 3은 일종의 소결인 거야

ㅇㅇ 작은 숟가락 큰 숟가락, 식사용 공사용 골고루...

1번은 솔직히 제생각엔 x지랄 같아요.
2번은 노통이랑 푸틴도 가긴 갔었더라구요. 도움을 주러 가느냐 숟가락 얹으러 가느냐 차이는 있긴 하겠죠. 실제로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욕하는것 같은데..ㅡㅡ;;

그렇게 대한민국이 한가한곳인가? ㅄ력쩌는구만

기사를 다 읽어본 결과.. 명비어천가가 맞아요..ㅜ.ㅜ

핧딿핧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