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복분자나 걍 막걸리가 낫겠네염 ㅎㅎ
소주 말고 다 좋긴 한데~
언급된 거 말고는 복분자 매실주 이런 달달한 거 조아합니다 +_+

요것도 달달해요. 추천.

한 병에 얼마여요? 전 날마다 막걸리 한 병씩 사먹는데~,, ㅎㅎㅎ

저희집 앞에서는 3천2백원. 알콜 7도. 소주 한병 용량입니다.

작은 대접에 따르니까 하나 반 나오는군요.

전 소주 맥주 막걸리 외엔 잘 맞지 않더라구요 저렴한 입맛인건지;;ㅎ 근데 복분자 막걸리는 첨보네요;; 되게 오묘한 맛일거 같아요

달달하니 좋아요. 가볍게 마실 때 좋을 것 같네요. 양도 그렇고..

처남이 러시아에서 코냑을 몇 병 공수해왔는데,
코냑을 싫어하는지라, 쳐박어 놨다가, 얼마전에 마셔봤는데,
코냑과 위스키의 어중간한 맛이 나는데, 은근히 맛나더라구요.
이름은 러시아어라서 감지할 수가...쿨럭...

꼬냑과 위스키의 어중간한 맛이라..
상상이 될듯 하면서도 감이 안 잡히네요. ㅎㅎㅎ

줄 설까요?

기회가 닿으면, 한 병 정도야...

시간만 점지해주세요.

요즘 무지 한가해놔서. ㅎㅎㅎ

나중에 기회봐서 일잔 하시지요...
번개가 있으면, 그 자리에 들고 나가도 되고요..

형 난 회

제비님이 쏘시는 건가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아... 나 호모형한테 뭐 보답 받을 거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 ㅠㅠ

쏘시는 회 먹으면서 같이 생각해보죠.

회에 꼬냑이라...
득남 기념으로 네가 쏘면야, 꼬냑은 내가 준비하제....

안(덜) 싱싱한 걸로 먹자 ㅡ.ㅡ 항산 없는 겨울방학에 애 낳은 처지 가련한 거 알면서 ㅠㅠ

겨울엔 꼬냑도 괜츈해여. 브랜디나. ㅋ 향강한 독주.
아.어제 먹은 중꿔술 공부가주 같은 중국술이나 빼갈도 겨울술 같은듯.

임호님 이미지에 딱 맞는 술이군요.
독한임호.

공부가주 짱

저는 막걸리 좋아 합니다 고기 파전 그냥 막걸리
삽결살 먹을때만 맥주
와인도 가끔 삽겹살하고 먹으면 좋더군요 은근

전 발효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막걸리 와인 청하 뭐 이런 종류는 안 마시게 되더라구요.

어머니가 산딸기로 복분자 담그시는데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발효가 1년 넘도록 안되더군요...
술을 마시는 느낌이아니라 시럽을 먹는 느낌이 들어서.......

소비하는 알콜의 양의(회사에서 빼고) 80%는 위스키인데....
나머지를 알차게 채우는게 와인, 맥주, 전통주에요.
문경 호산춘 검색&주문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