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네요 저도;;; ㅠ
토랭이 아는 사이트 있음 소개쫌;; 아직 토랭이 사이트에 가서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가꼬여;

익스플로러에서 http://dl.dropbox.com/u/14479900/podcast_worldost.xml여기 들어가심 되여.
근데 하나하나 다운받아야합니다.

네톤 열어두심 제가 오늘 받은거까진 파일로 드릴 수 있어요.

네톤 해지해버려갔고 ㅠ;;;;;
저 사이트에 가서 받아볼게요+_+! 감솨!

제비님께서 친히 검색해주신 거라..

우리모두 제비님께 감사드리도록 합시다.

RSS 리더 등록하시고, 다운 받을 필요없이 플레이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짧은 파일이 수없이 많은데 이런 거 자동플레이는 안돼겄쥬? ;;

맞다 저처럼 어디 넣고 듣는게 아니면 다운받을 필욘 없겠네여.

저장하다 포기; 하나가 너무 짧아서 이걸 다 언제=ㅁ=ㅋㅋㅋ 다운안하고 듣겠어요+_+

토요일이던가...
정성일씨 나오셔서 평론해주시던...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오늘 들은거 까지 정성일이 나와서 두편 소개했어요.
그중 하나가 저 집시의 시간이고
하나는 그 전주에 처음 시작하면서 했던 베를린 천사의 시.

그 코너에선 정은임이 말 없이 정성일이 하는 얘기만 듣고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더라구요.

제비님께도 감솨!+_+

정은임부터 배유정까지... 정말 빼놓지 않고 들었던 기억나네영 @_@

엽서보내서 사연소개도 되고 그랬었는뎅 ㅋ

쿠스트리차 감독 영화의 음악은 다 훌륭했던 걸로 기억해요. ('아빠는 출장중'의 음악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고란 브레고비치라는 집시 브라스밴드 음악 하시는 분(원래는 락쪽이었던 거 같네요)이랑 작업을 많이 했지요.
쿠스트리차 감독 자신도 밴드 활동을 했던 거 같습니다. 아마 음악쪽으로도 감각이 탁월했나봐요.

정은임의 영화음악에 대한 참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95년도였던가? 지금의 KT인 한국통신 노조가 파업하고 무자비한 진압을 당했을 때
많은 영화에 삽입되었던 인터내셔널가를 공중파 라디오에서 틀어버렸던 그 기개가 참 대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정은임씨 목소리는 슬프면서도 비장미가 묻어난다는 느낌 그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