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낙담하셨을 심정을 감히 이해한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어렴풋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뭐, 이렇게 여유롭게 회고하시는건, 지금은 지난일일 뿐이기에 그러신 것이리라 생각합니다만^^

걍 옛날 얘기일뿐이네여.

전 취업준비를 막 해보고 그런적이 그러고 보니 한번도 없어요. ;;; 빡신 경쟁률의 대기업이나 이런데가 언감생심 꿈도 안꿔서인지;

저도 취업 준비는 안 했어요.
그 두 곳도 대기업은 아니었고.
음.. 한 곳은 머 비스므리 했던 것 같기도 하네여.

암튼 1차 서류, 2차 기획안, 3차 면접 이랬었는데

면접은 자신있었는데.. ㅠㅠ

9명 최종면접 보는데 6명 합격하는 곳에서 떨어진 적도 있었어욤;;

인기인 아르를 감히 떨어트리다니.ㅉ ㅉ ㅉ

거기 망해야햇!!!!
근데 절대 망할일 없;;;ㅠㅠ

전 3명 뽑는데 5명 최종 면접. ㅠㅠ

제 친구는 최종면접 1:1에서 떨어진적도 있어요 므핫

2/3 에 못들어간 기억은 저도 잇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