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낄낄거릴게 아니라 오세훈 사퇴압박이랑 야권 단일화 플랜을 짜야 할 인간들이 낄낄;

이런걸 보면서 민주당 지지자들도 같이 기뻐하기 보단 우려의 모습을 더 많이 느낄텐데...

병신 being 병신은
인생의 진리;;

민주당은 뭐했다고 축제;

이런 지형에서도 25%면 서울시장 떡밥 없는 보궐선거나 서울시장 교체 없는 총선은 어찌될지 모를텐데요 ㅇ_ㅇ

민주당도 병진임;

애초에 33.3% 달성은 불가능한 거였으니... 지들이 그래도 정당이면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 정도는 짜두고 관련 세력들간에 미리 대략적인 합의는 해놔야죠... 솔직히 내년 대선까지 일정보면... 여유 하나도 없이 빡빡한 상황이죠. 웃고 즐길 시간이 없뜸.

샴페인 터뜨리는 건 좋은데 ㅎ
앞으로의 산적한 과제들도 고민 좀 해 주시길~
이제 걸음마 뗀 거

이미지 메이킹이란 측면에서도,
"우리가 이겼다"라고 정쟁에 있어서의 승리감을 보여주기 보다는,
"앞으로 더 분발하겠다"라는 식의 모습이 좋지 않나 싶어요;

역시 답이 없,,,,,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민주당 참모로 앉히는게 나을듯....

민주당 병진들 정말 떠다줘도 못먹는...

정신 바짝 차려야죠.

민주당은 솔직히 한나라당이 병신짓 하니까 존재하고 있;;

적대적 동지 같은 관계죠 힝; 투쟁성 좀 더 살리지.

줘도 못 먹는거 하루 이틀입니까;;;

그러니 한나라당 이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