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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RN
10-09-11 00:54
110.♡.♡.37
아는 만큼 보인다고 ㅎ
어찌보면 참 사소한 한 가지 가쉽성 사건을 가지고 그런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게
역시 아는 게 힘이다, 사유와 철학이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 머 그런 교훈을 깨닫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ㅎ 어찌보면 참 사소한 한 가지 가쉽성 사건을 가지고 그런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게 역시 아는 게 힘이다, 사유와 철학이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 머 그런 교훈을 깨닫습니다
punkrocker
10-09-11 01:02
124.♡.♡.203
걍 억지로 끼워맞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것도 이리엘님의 도움을 받은 것이긴 합니다만 ^^
걍 억지로 끼워맞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것도 이리엘님의 도움을 받은 것이긴 합니다만 ^^
♡핫초코♡
10-09-11 00:55
119.♡.♡.176
귀찮으시더라도 종이에 간략하게라도 적으신 후, 게시판에 옮겨 쓰시는 건 어떨까요?
저야 뭐 늘 뻘글을 쓰기 때문에 글쓰기 버튼 누르고 그 상태에서 바로 끄적이지만,
그래도 가끔~ 종이에 핵심단어라도 몇자 적어 놓고 글 쓰면 글 상태가 삐리리~하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샛길로 빠진다든가 ㅡ0ㅡ)
그런데 좀 귀찮긴 하더군요;;;;;;;;
이제 종이에 끄적이는 것 조차 귀찮은 일이 돼 버린건지;;
짧은 메모는 지금도 잘 하는데, 문장이 길어지면 받아 쓰는 것조차 좀 버겁게 되었습니다 에혀;;
귀찮으시더라도 종이에 간략하게라도 적으신 후, 게시판에 옮겨 쓰시는 건 어떨까요? 저야 뭐 늘 뻘글을 쓰기 때문에 글쓰기 버튼 누르고 그 상태에서 바로 끄적이지만, 그래도 가끔~ 종이에 핵심단어라도 몇자 적어 놓고 글 쓰면 글 상태가 삐리리~하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샛길로 빠진다든가 ㅡ0ㅡ) 그런데 좀 귀찮긴 하더군요;;;;;;;; 이제 종이에 끄적이는 것 조차 귀찮은 일이 돼 버린건지;; 짧은 메모는 지금도 잘 하는데, 문장이 길어지면 받아 쓰는 것조차 좀 버겁게 되었습니다 에혀;;
punkrocker
10-09-11 01:03
124.♡.♡.203
종이에는 메모정도만 적고 장문글은 한글에 주로 작성하는게 버릇이 되서 한글에 써보고 있긴한데 실타래가 잘 안풀리는 중입니다.^^
종이에는 메모정도만 적고 장문글은 한글에 주로 작성하는게 버릇이 되서 한글에 써보고 있긴한데 실타래가 잘 안풀리는 중입니다.^^
드라큘라피쪽쪽♥
10-09-11 01:00
211.♡.♡.225
이건 뭐 장동건이 내 얼굴도 어떨때 보면 못 생겼다 하는 느낌이랄까여 ㅡ,.ㅡ
이건 뭐 장동건이 내 얼굴도 어떨때 보면 못 생겼다 하는 느낌이랄까여 ㅡ,.ㅡ
punkrocker
10-09-11 01:04
124.♡.♡.203
넝담이시져? ㅎㅎ
넝담이시져? ㅎㅎ
드라큘라피쪽쪽♥
10-09-11 01:05
211.♡.♡.225
ㅋㅋㅋ 화이팅~
저도 요새 필력땜시 고민이 많구만여 ;ㅁ;
ㅋㅋㅋ 화이팅~ 저도 요새 필력땜시 고민이 많구만여 ;ㅁ;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0-09-12 06:15
61.♡.♡.189
이 댓글 와 닿는다.
이 댓글 와 닿는다.
TldTld
10-09-11 01:11
60.♡.♡.18
영감을 받았을때 탄력을 받으셔야 해여. 좀 힘드고 못 마땅하게 느껴져도 일단 끝을 보세여 화이텡~!
영감을 받았을때 탄력을 받으셔야 해여. 좀 힘드고 못 마땅하게 느껴져도 일단 끝을 보세여 화이텡~!
punkrocker
10-09-11 01:14
124.♡.♡.203
TldTld냥의 응원을 받고 걍 한번 밀고나가 보것습니다. 결과물이 민망해도 이해해주시길..ㅎㅎ
TldTld냥의 응원을 받고 걍 한번 밀고나가 보것습니다. 결과물이 민망해도 이해해주시길..ㅎㅎ
이리엘
10-09-11 01:28
88.♡.♡.85
저는 장난으로 쓴 신정환 글 때문에 지금 당황스럽습니다.
원래 항상 무존재감을 지향하는 사람인데... 저 글 이후로 13000명이 넘게 읽고, 기자에게 쪽지가 오고, 인터넷 여기저기 퍼져나가고, punkrocker님 같은 고수께서 글을 받으시고.... 어떤 분은 저를 '인문 잉여'라고 부르시기까지...
당분간 잠수를 타야될 듯 합니다.
저는 장난으로 쓴 신정환 글 때문에 지금 당황스럽습니다. 원래 항상 무존재감을 지향하는 사람인데... 저 글 이후로 13000명이 넘게 읽고, 기자에게 쪽지가 오고, 인터넷 여기저기 퍼져나가고, punkrocker님 같은 고수께서 글을 받으시고.... 어떤 분은 저를 '인문 잉여'라고 부르시기까지... 당분간 잠수를 타야될 듯 합니다.
punkrocker
10-09-11 01:38
124.♡.♡.203
인문잉여라는 개드립을 누가하던가요? 댓글에선 안보이던데..-_-
괘념치 마시고 절대 잠수타지마세요. 오히려 이번일을 기회로 좋은글 더 많이 써주시겠지 하고 기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인문잉여라는 개드립을 누가하던가요? 댓글에선 안보이던데..-_- 괘념치 마시고 절대 잠수타지마세요. 오히려 이번일을 기회로 좋은글 더 많이 써주시겠지 하고 기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DRRN
10-09-11 05:38
110.♡.♡.37
기자한테 연락이 올 정도의 반향이었던가요 ㄷㄷㄷ
기자한테 연락이 올 정도의 반향이었던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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