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가 목숨을 걸고 공천 시켜야 하는 직계인 이백만이로군요. 정치 유저 글에 최다 추천 날린 분들의 반응이 궁금하지만 우째 또 별로 궁금하지 않기도 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이백만이 딱 노무현 정신에 어울리는 사람이긴 하네요. 이미 참여당 VIP 멤버. 이백만하고 천호선이 넘버2니까.
langsam12-02-04 16:42
182.♡.♡.22
그러니까 한홍구와 서해성 대담에서 참여당은 관장사 집단이라고 비꼰게 별로 틀린 말도 아니었는데 그 당시 유시민의 광분은 오히려 찔려서 광분하는게 보여서 웃기기까지 했음. 유시민 누나까지 노빠들 붙잡고 한겨레 주식을 사서 한겨레를 혼내주자고 하던거 보고 완전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글쓴님이 대답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FTA로 이백만 욕할 건 없지 않나 싶군요. 이백만이나 천호선이나 노무현이 FTA반대하면 반대하고 찬성하라면 찬성해야 할 사람들인데 공무원의 비애라고 해두죠.
래리어트12-02-04 16:57
125.♡.♡.38
기사 본문 중에 있는
"도봉(갑) 지역은 통합진보당 후보를 단일후보로 하는 것이 김 전 상임고문의 유지를 따르는 것"
<<-- 이런 맥락을 잘 써먹더군요. 전에 이해찬씨는 김대중의 유지를, 이백만씨는 김근태의 유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