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치재의 경우에 국가가 페널티를 주죠.
심한 행동의 경우엔 형사처벌. 그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되면 삥뜯기 정도.

예를 들어 담배나 술은 안좋은거니까 세금을 왕창 때리죠.
성매매는 나쁜거니까 벌금형을 통상 때리구요.
여성접대부가 있는 유흥주점의 경우 세금을 쎄게 때리죠.

이게 정형화된 틀이고 큰 무리가 없습니다.
처벌을 강화한다고해서 사라지지는 않아요.

세금으로 처벌(?)할 문제 형법으로 처벌할 문제가 있는데,
여성부의 진짜 문제점은 자기들이 벌려놓고 뒷감당은 다른 부서가 사실상 하게 만든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도 범죄화 저것도 범죄화 한 이후에 그걸 어쩌라는거냐는거죠.

정부가 비대해지던지(여성부자체가 감시감독 및 기소권한을 갖는 경우)
경찰력이 남의 허리아래일까지 관할하게 되던지 둘 중 하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