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가 선택과목이니 고등과정에선 거의 배우지 않을겁니다. 다만, 정확히는 모르는데... 중등과정에서 좀 더 간략하게 역사전과정을 배우기는 하니, 한번씩 섭렵은 하고 넘어갈거에요.

마치 우리 학교 다닐때, 중학국사 세계사에서 대충 배우고, 고등학교가서 좀 더 자세히 배웠던 것을, 이젠 중학교에서만 배우고, 고등학교에선 선택한 사람만 배운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제가 임용준비하던 시절하고 지금은 또 달라서... 확실히 그때보담은 줄었죠.

근현대사가 선택과목이긴 해도 국사 선생 티오가 많다보니 거의 필수처럼 가르칩니다.
대충 비교하자면 제2 외국어 선택으로 해놓고 독일어 과테말라어 스페인어 퉁가어 이렇게 구성해놓았을 때 독일어 선택 비율쯤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