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참고자료로도 밝히지 않았다니 더 나쁜새끼네여.ㅋㅋㅋ

하도 많이 베껴썼으니 다 레퍼런스 달았을리가요 ㅋㅋㅋㅋ 그거 다 출처 밝히면 베낀거 티났을테니

저는 참고문헌에 써놓긴 했는데, 워낙 독창적인 논문을 참고한거라 표현을 거의 그대로 썼거든요.
이런 경우도 표절이려나... 방법론은 똑같이 했지만 다른 데이터로 적용시켜보고, 시뮬레이션도 다시 해봐서
참고문헌에서의 방법론이 적절했는지를 검증하는 뭐 그런거였는뎁...

우리말로 썼으면 당연히 국내 유일의 논문이었을텐데, 우리말로는 적당한 용어가 없어서 영어로 썼;;;

더 쓰레기 색휘라는건데..ㅋ

지성이도 명지대 석사인가 박사코스라고 기사를 본 듯 합니다.

지성아..
넌 정치하면 안된다~~!!
(영어를 좀 하는 늠이라 영연방에 있는 논문을...아니겠지 ^^)

과정이 저는 이해는 되는 편이지만 ㅋㅋ
알만한 사람이 저런 개드립을 ㅋㅋㅋㅋㅋㅋ

논문표절건은 전신 한나라당에서도 누구 청문회 때 겁나 깠던 걸루 기억합니다 ㅋㅋ
사실 우리나라 풍토에서 문대성이 그리 튀는 케이스가 아닐 순 있는데 ㅋ
차라리 말을 아끼는 게 낫지 ㅋ 저건 변명도 아니고 자폭이쥬 ㅋㅋ

참여정부때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자기표절로 신나게 까이다가 물러났을겁니다.

그 이후로 계속 부메랑이 되는 모양새인데 정작 이명박 정부에선 위장전입 자기 표절로 부메랑 되는 건수가 많다 보니 장관 후보자들이 다 낙제감이라 흥정으로 한둘만 뻘구고 계속 밀어넣고 있는 실정이죠; 제자 표절에 이어 이젠 타인의 최신 논문까지 표절이라니;

선출이나 돈많은 인간들이 논문 대필-표절하는게 한두건이 아니긴 한데 박근혜 공천의 새바람으로 포장되는 이상 포장지 벗겨지는건 당연할 듯요.

옹호할 일은 아니긴 하지만 ㅋㅋ 솔직히 자기 표절로 낙마한 분은 겁나게 억울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논문 편수로 실적을 따지다 보믄;; 그런 부작용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인디...

그때 파크에서 실드 약간 쳐보다가 죄악시 되는 분위기가 되자 환영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기준이 갈수록 높아질때 일관성만 유지되면 사회는 더 발전할수 있을거라고 ㅇ_ㅇ

요즘 흥정으로 한둘 짤라내고 다들 임용되거나 날치기로 밀어붙이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지만요.

일단 상대가 절대 이성적인 집단이 아니니께 -_-;;;
남한테 들이댄 잣대를 자신들에게도 들이댔다면 ㅋ
대한민국의 윤리 수준을 한 층 드높인 훌륭한 분들이 되는 거였쮸 ㅋ

DJ-노무현 시절에 그놈이 그놈이다 전술을 펴신 높은 윤리의 한나라 지지자들이 그립긴 합니다. 요즘은 안보여서;

문대성은 아마 계속 질질 끌릴텐데 민통당이 북풍 몰이에서 벗어나려면 내부 이슈로 부딪히는게 낫거든요.

이미 민통당은 진흙탕 놀이해도 될만큼 '민통당 공천은 실패-박근혜 공천은 쇄신' 평가가 주류가 되려는 모양새라 손해볼 게임은 아닐겁니다.

대중은 몇년 전엔 죽일 죄악이 이제와서 관행 실드 받는게 말이 되냐는 윤리 의식이 당연할거고.

보니까 표절이 아니라 그냥 복사했던데요.
표절(X)
복사(O)

문도리코란 별명이 착 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