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핑 베토벤, 불멸의 여인. 쇼팽의 푸른노트..... 이정도 생각나네욤ㅋ

불멸의 연인. 음악연출은 아마데우스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 게리옹 연기가 끝내줍니다.

마지막 장면이 ㄷㄷㄷ

그리고 그냥 한글 자막 되는 오페라dvd 를 보셔도 무방합니다.

쌀사탕양 바람났네혀

파리넬리를 말씀하셔서 가면 속의 아리아랑 왕의 춤이 제일 먼저 떠올랐긔.
그리고 게리 올드만이 베토벤으로 나왔던 불멸의 연인도 괜춘해요

직접적인 소재는 아니지만.......월트디즈니의 "판타지아"...?

클래식 음악이 소재는 아니지만 클래식이 자주 나오는 영화장르는 연쇄살인마가 나오는;; 뭐 이런 영화;;;

피아니스트?ㅎ

노다메 칸타빌레? +_+

예술영화로서 가장 평가가 높은 것 중 하나로

'세상의 모든 아침 Tout les matins du monde' 을 꼽습니다.

프랑스 바로크의 한 획을 그은 음악가 마랭 마레Marin Marais와 그의 벗(?)이자 스승으로 알려진 생트 콜롱브Sainte-Colombe가 등장하는 이야기인데,(생트 콜롱브는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로 알려진 게 적고요)
'예술영화'라는 걸 감안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취향 따라서는 한없이 지루할 수도 있단 말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