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각종 이벤트들 거지같;;

이벤트 페이지에 조그맣게 써놓기만 했어도 나는 할말 없는거지요;

저도 요즘 온라인에서 머 좀 사느라 전화통화 몇 번 했었는데,,,
한번 답답하기 시작하면 -_-
근데 그 분들도 참 고생하시겠단 생각도 들고~

저도 별로 이런걸로 길게 안끄는데, 이건 현금 손해를 본거라 끝까지 따진거지요.

그렇죵~ 고객 입장에서 손해를 봤다라고 느끼는 순간~ 게임오버가 되버리니...
그래서 고객만족이 어려운것이고 ^^

다른 손해야 인지상정으로 봐주지만..돈이 걸리면 돌변;;

똑같네요 거의 내용이 ㄷㄷ

그래도 저 사람은 바꿔달라니 바로 바꿔주긴 하더만..

이딴 이벤트 애초에 하지를 말든가
무엇보다도 서로 자기 책임 아니라고 전화 돌려대기 신공이 젤 짜증나여

그래도 SKt 상담원은 권한이 꼬ㅒ 있는듯;; 저의 하소연에 같이 공감하며 혀를 차더니.. 바로 까주던데요;

전화를 5시 58분에 한거여서 퇴근본능 작렬이었나..

마케팅이란 게 기본적으로 사기행위라 그런 거죠.

생각해보면, 이벤트 기획자들이 그런걸 모르고 빠트렸을까. 하는 의심도 들어요.

플오님의 근성이 힘차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그래도 시급 4000원은 보상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