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님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지요?

이걸 쓰기전에 생각해 보았는데, 딱히...
제목 살짝 수정했습니다.

솔직히 기대가 없어서..;;

그냥 좋은 CEO로 남아주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CEO로서 대단했더군요.
이제 생각해 보니 정치인으로서도 저도 좋게 본 시간이 있었네요.
그 이상으로 평가할 생각은 없고요

사장님으로 부르고 싶었던 적이,
낄낄;

그러고 보니 유한킴벌리에 관심있었다는 리플 기억나요 ㅋ

시험 보고 떨어졌;
낄낄.

뭐 지나간 일을.


우왕 무플아니다

지금도 CEO인지... 검색이나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D%95%9C%ED%82%B4%EB%B2%8C%EB%A6%AC

이명박과 문국현이 닮은 점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여의도 정치에 대한 일방적인 혐오감이었죠... 분명히 의미있는 인물이긴 했는데... 그게 한계였던 거겠죠. 머.

그렇군요. 여의도 정치는 또 하나의 침범불가의 영역이기도 하기에

유한킴벌리는 굉장히 모범사례였는데..창조한국당은 굉장히 나쁜사례로 남았죠.
역시나 기업인과 정치는 어울리지 않나 봐요..;;

아무래도 결론은 그렇게...
갑자기 다른 사례가

정치 세력의 호위도 없고 좌우 이념 포지션이 명확하지도 않은 새 인물은 정치판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거품이죠. 제대로 된 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품성이 우수해도 정치적으론 좋은 아이템이 아닌거죠.

수백억대의 재산을 꼴아박아 거품을 키운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라팔님의 그 시각도 상당히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