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를 정독하겠습니다.

하악. 저랑 결혼하는 분도 행복하겠네요. +_+

평생 행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렁 오세여 +ㅂ+

아.. 치매가 왔나...

내용 읽다가 공감가는 내용도 좀 있고, 여자에 대한 말이지만 남자에게도 해당되는 꼭지들이 많아서

퍼와야지.. 하고 로그인 했더니;


여기서 링크 따라 들어왔군요;;

관련 있는지 모르겠는데, 주위에서 보니 맞벌이 부부가 아이 키우는 데 별별 애로사항이 많더군요

제목 뽑는 꼬라지 하고는...

제목은 신문 기사의 영원한 딜레마

회식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직장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많겠고,

회식문화가 직장상사가 화냈던 거 풀어주려고 존재하는 것이라는 식의 발상도 납득이 안되고요.

다만 저도 누나가 결혼 후에 회사 때려칠 생각하는 거 보고 상당히 놀라긴 했습니다. 두고봐야 알겠지만, 결혼 전에는 나름 일에 열정이 있어보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바뀌나 싶어서

회식 부분이 제일 논쟁거리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여동생도 그런 문제로 인해서 공무원이 되었습니다만...

이거 재밌음..ㅎㅎ

가난한 여자는요? 응?

기본적으로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아요

별로 공감도 안가고...

전 가난하니까 가난한 여자사람님들 대환영이욧! 하지만 이래도 안 생기겠지... 주르륵~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