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과 구도가 멋지네효.

노트북 엘시디가 구려서 몇장은 누런게 뵈기 싫어요..

인도도 다녀오셨나여?

눼..

죄송하므니다;;

아니 죄송할거는 없지 싶은데...-- 하여튼 사진 좋다능~

근데 뭐랄까...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황량한 느낌이 이 세상의 끝같아 보이는게 퍽이나 맘에 드네요.

이런 댓글 달기가 좀 멋쩍은게, 대개 황량하다, 그러면 안좋은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그래도, 저는 그런 이미지가 좋아서요~

인도 최북단.. 델리에서 버스타고 북으로 북으로 3박4일을 꼬박 달려가서 또 지프 대절해서 1박2일을 달려야 나오는 곳..
아닌게 아니라 저기가 세상의 끝 맞아요..




그나저나 황량한걸 황량하다 그래야죠.
그 아름다운 섬인 제주도를 가도 제 눈엔 이런 사진만 나오는데;;;

헐킈, 그렇군요. 그래도 헛소리하진 않은거 같아 마음이 놓인다능.

사진 좋다!

쿄쿄쿄 제가 할 줄 아는게 사진 뿐입지요잉.

우왕 화장실이 저기 있으니 디게 있어보인당.

냄새는 예술. -_-b
판공초라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염호인데,
염호라고 하기엔 좀 싱겁더라구요.
해서 간을 좀 맞춰주고 왔음..

익히 알고 있지만. 새삼 좋은데 터를 잡으셨다고. 인도에 계신 아버지한테 안부 전화드려야겠습니다. 씨익.

매번 덤비는 거지만. 울므 이모 볼 때마다 따라하고픈 간질간질 4월의 하야신스 같은 리플.
오늘은 피곤하여. 조금만. 씨익.

선배양의 성별이 나와 달랐다면. 앙칼지게 덤비는 족족 끌어안아버렸을텐데. 씨익.

화장실 천장이 없는듯..
지나가는 비행기 안 승객이 창문 열고 훔쳐 볼지도 ^^

끄덕끄덕 요즘은 변태들이 너무 많아서 저 화장실 직접 못 쓰고 걍 호수에다가;;

볼줄 아는 눈이 있응께 카메라도 들이대는 거 아니겠슈~ 좋다 좋다 와......

끄덕끄덕 제가 눈이 있어서 [클로이]도 단 거지 말입니다.

왠지 고기가 잘 안 잡힐것 같은 호수네엽!

ㅋㅋㅋ 직업병이시근여!!
고깃배가 안 보이던데 고기가 없으니 배도 없는 거겠죠?

아리따운 언니들 사진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