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에 순응하고 살면 된다능~~

단...
결혼을 해도 2세는 생각을..........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으려구요. 이런 지옥같은 나라에서 제 자식까지 살게하고 싶지 않습니다.
멘붕해서 하는 말이라 또 나중에는 어떻게 바뀔런지 모르겠지만요.

저두 그때는 집에 tv도 없고 그래서 정치에 아예 관심이 없던 시절인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욕했나 아직도 몰겠습니다.노무현이 그렇게 해서 그정도 욕먹었음 지금 이맹바기는 대통령 못하고 있어야 제대로된 사람들 반응 같은디...ㅎㅎ사람들 맘 참 알다가도 모르것습니다.

노무현 탄핵까지 당했던거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 없죠. 솔직히 불법사찰은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대비시키면 하야해도 무방한 건인디 ㅋㅋㅋ

방송을 조져서 잡았냐 못 잡았냐 차이에요..

흠... 이명박이 진짜 똑똑하긴 똑똑했네요. 시작하자마자 KBS, YTN부터 접수했고 눈엣가시 MBC도 결국 접수했으니까요.

서거 당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경 MBC는 "노무현 사망"이란 자막을 내보냇엇습니다.
머리에 피가 거꾸로 쏟는 기분이엇죠.. 그래도 한 나라의 원수가 죽엇는데 사망이라니요..
공중파에서 이래도 되는겁니까? 언론에 너무 선동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노짱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이건 노짱시절 대북정책과 국가안보면에서 얼마나 모순되는 점이 잇엇는지 알게해주는 영상 링크겁니다.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sisa&wr_id=7016
김대중정권 때는 대통령은 상암경기장에서 축구응원하고 잇고, 같은 시각 연평도에서는 해전이 벌어지고 잇엇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북한정권과 북한주민을 싸그리 같은 민족이란 개념의 잣대를 들이대는 건 위험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