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확인한 결과 두분이네여.한페이지만 더가면 세명인디.ㅋㅋㅋ

아 역시 육감과 추정으론 한계가;;

전주에서 여성 유저 두 분이랑 한 잔 하고 있습니다. ㅋ -.-v

어맛

설마 삼각대여사님들이랑 막걸리를?+_+

루피님 하고 네이티리님 ㅋ

역시 어느 사회나 빈익빈 부익부

여성분들의 활동이 저하된것도 원인중 하나이지만,

활발한분들은 나름 꾸준하셔서요

문제는 신규여성유저+_+의 인증이+_+

신규여성유저 열명의 인증이면 금새 활활 타오르는 커뮤니티로 바뀔텐데요 +_+

매일 보이시는 분들은 이제 거의 남지 않은 거 같고
아마 ㅎ 눈팅들은 하실텐데
지적하신 부분에서 확실히 예전같지 않네여

요즘 딱히 남초스러워진 뭐가 있으려나요?

요즘 정치글이 급증한것이 원인중 하나일수있죠..ㅋ.ㅋ..

소재의 문제라기보다 방식의 문제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요새 정치글들이 팍팍하긴 함..

확실히 여성 유저글이 안보여요~
흥미로운 글도 안보이궁 ㅠㅠ
일단 저두 바빠서 글을 못써서 죄송.
하긴 컵흘 여성 유저는 다들 관심도 없을테닝....ㅜㅡ

올무당이 무너진 이유도..

커플되고 결혼하고 +_+....

한가인이 결혼했다고 관심 없어지나요 뭐..
야구시즌이 되면 다들 돌아오시려나

베팍에 남성적 글쓰기가 강해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이트 초반에 너무 친목질이 과도했죠

그래서 라이트유저들이 대부분 리턴하게 만들었고요

사람이 적어서 친목분위기가 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단순한 선후관계는 그 반대죠...

누가 친목질을 해도 친목분위기가 되지는 않는 사람수의 임계치 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친목질 자체보다는 친목질의 양태와 위상, 친목집단의 태도가 문제였다고 해야겠죠...--

글의 리액션 문제 같은데,,,, 이런 거죠.

친목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친목글로 인한 박탈감.

아주 어렵게 좋은 글을 썼다고, 대부분의 유저가 생각합니다. 근데 그것이 정말 좋은 글인지는 둘째 문제지만, 자신이 쓴 글에는 댓글과 추천이 없는데,,

친목 목적의 글에 엄청난 댓글이 달리는 것을 봤을때,,,,,

많은 박탈감을 느끼죠.

좀 딴 얘긴데
저두 초반에 좀 성의있게 쓴 글에 별 리액션을 못받으니 그런 글 쓰지 말아야겠다 생각한 기억이 나긴 하네요
근데 친목글이 아닌데도 별 생각없이 몇줄 쓴 정치글이 발제가 되어서 길게 댓글이 이어지기도 하고...

머 그러다보니 꾸준히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가벼운 프야매글이나 싸지르게 되는 듯? -_-;;

베팍이 그런 면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임계점을 밑돌고 있다면
엠팍은 또 엠팍대로 선정적인 제목으로 시선을 끌지 못하면 바로 페이지 넘어가면서 묻혀 버리는 임계점을 웃돌아 버려서
(한때 디씨야게도 이 임계점 밑에 있을 때에는 재미있는 커뮤니티였는데 -_- 한 06년 근처?)

둘 다 긴 글 쓰기는 부적합한 곳이 되어버렸어요.

텔레만님이나 앙겔님도 종종 보이는 듀게라던지 야구사이트중엔 파울볼 정도가 적정한 듯..

요즘은 한가지 주제 비슷한 내용의 글이 너무 많아서

밤에 글 올릴 때 말고는 거의 안들어옵니다;;;

제목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요 ㄷㄷㄷ

흠.. 쌈질많은 게 활성화에 좋다 가 제 입장이었는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니군요;

베팍의 다양성을 본황님이 담당하고 있는 현실;;

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다

저는 진지와 순수를 담당+_+

ㅋㅋㅋㅋㅋㅋ 이건 억지로 웃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_+

쌈질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다는건 아니고...

쌈질을 통해서 발전되는 뭔가가 있고 내용이 진행이 되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계속 같은 자리에서 맴도는거 같아서

점점 스킵하게 되고 게시판에 자주 안오게 되더라구요;;;

아 그런 기분요

흠

솔직히 사람들이 논쟁하는게 발전하려고 논쟁하는 게 아니니 이거 참 어려운 문제네요
어딜 가봐도 그런 것 같아요 이건.....
참신한 트롤은 또 희귀하죠.

여담이지만 엠팍 시절 여니님 여성 유저인줄 알았다는...;;

라임은 좋은데 플로우가 별로네요 여담 여니 여성

아니 근데 왜요 ㅋㅋㅋ

문체가 차분하기도 했고 닉을 제 맘대로 여니라고 읽어버린 탓도 있고 ㅋ 원어에 가깝게(?) ‘요우니‘라 읽었다면 사정이 달랐을지도요? ㅋ

아항~ 본의아니게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했었겠네요(?)

그렇습니다? ㅎㅎ
라기보다 '차분한 문체'는 여성의 종특(?)이라 생각했기에 실망보다 질투 쪽이 더 컸던 걸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