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서 나오는 가수들이 월드와이드하게 봐도 실력파인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정치쪽 팜은 새누리당이 최고라고 보는데요 이정희는 갑툭튀죠

나경원

나경원하고는 완전 다른 비교자체가 안되는듯

나경원(2)

인물은 인물 ㅎㅎ

에잉~ 나경원은 얼굴만 예쁘지 저런 건 못합니다.

그러나 역대급 사퇴회견에 이은 이상규 출마검토 ㅋㅋ간보다가 여론이 괜찮으면 나오시겠다..? 이정희가 통진당 대표인데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한 자리면 공석으로 놔둬야지 뻔뻔하도다

설마 제정신이면 그런 무리수를 두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아아아 ㅠ.ㅠ 돌아가는 분위기는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이정희 혼신의 연기 아주 잘 봤네요.
은퇴작품이 아주 화려하네요.

이걸 보면 몸통이 정조준 되어 까발려질 위기에 처하니
꼬리 자르기 시도하는 통진당 내 패권주의 그룹 쓰레기들이
그동안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물고 빨고 할만 하죠.

그것들로서도 아깝워서 입맛만 다시고 있겠군요.
어떻게 만든 진보의 아이유인데
제대로 써먹어 보지도 못하고 정체를 들켜버려서요.

아깝죠.. 대선에서 단일화협상으로 공동정부 이끌어내는게 메인디시인데 전채요리 과식하다가 체해 버렸으니 눈앞이 캄캄할 듯.

연기력까진 모르겠고
원래 대중앞에서 호소력있는 얘길 잘하긴 했죠

저는 그냥 글 잘 써서 잘 읽는구나 싶네요 ;;

그냥 잘 읽는 정도가 아닌데요 진정성이란 양념이 있다면 양념맛에 눌려 본재료가 뭔지 생각이 안날 급의 요리.

어쨌든 사퇴한거에 이미지가 좋아져서 그런지
사진만 보던것보다는 인물도 나쁘지 않군여 ;;;
사진만으로는 솔직히 노영심인줄 알았 ㄲㄲㄲ

실제로 보면 인상 좋습니다. 웃는 상이 잘 나오는 얼굴..ㅋ

그렇겠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틀리니 토달고 싶지는 않고

저는 저 영상이 널리 일반국민들에게 퍼졌으면 좋겠네요.
구질구질한 변명도 없고...야권단일후보를 반드시 뽑아달라는 간결한 메시지인데...울림이 있습니다.

침체에 빠진 선거국면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국면전환할 만한 울림이 있습니다 확실히.

성별을 떠나 눈물은 정치인 최대의 무기...

그냥 질질 짜면 걍 마이너슨데, 딱 훌륭한 절제였습니다.

(좀 해선 안될 얘기이긴 한데 최희 아나운서였나요 울듯말듯 하면서 끝내 안울고 또박또박 끝낸 마감멘트 생각이 잠깐..)

아... 말씀하신 분은 김민아 아나운서입니다..

아아. 감사.

책임지고 사퇴해도 욕질하는건 예의 없내요 ㅎㅎ

ㅎㅎ 하루만 일찍 사퇴했으면 정말 좋았겠죠.

딜해야 할 시간은 줘야지요. ㅎㅎ 당연한듯 ㅎ

사퇴해도 욕질 하는 분들 좀 예의가 ㅎㅎ

책임지고 사퇴해도 날리 안해도 난리...어휴. 욕나온다

좀 몰릴대로 몰려서 한 느낌이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측면이 있긴 하죠

해도 난리 안해도 날리 떨라고 한 측면도 있긴 하죠.

사퇴로 끝난다면 분명 역대급으로 취급해도 될 만한 명 기자회견일 거에요. 하지만 어찌될지..... ㅠ.ㅠ

그런점을 감안해서...좀 더 빨리 결정했으면 좋았겠지만...

도를넘는듯한 비아냥도 보이는게 사실이고...그런분들은 애초에..야권연대를 위해 사퇴해야한다는게 아니라
다른뜻이 있었다고 밖에 안보여집니다.

좀 그렇긴 해여 흠;;;

어떻게 볼지는 각자가 판단할 일입니다.

근데 저는 이게 무슨 아름다운 사퇴쯤으로 포장되는 것엔
좀 헛웃음이 나네요.

경선 부정이 발각되고 바로 사퇴한 것도 아니고
온갖 추잡한 변명에 언론플레이, 야권연대 놓고 공갈 협박하다가

경기동부를 비롯 이정희 뒤에 숨은 몸통인 파쇼집단이
자신에게 칼끝이 쏠리자 마지못해 꼬리 자르기했을 뿐.

뭘 보고 진정성을 느끼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포장을 누가 하는지?

자꾸 경기동부 경기동부하는데 이정희가 돌대가리입니까? 무슨 꼭두깍시 인형인가요? 경기동부가 조정했다는 증거라도 내보이시고
경기동부 뒤에 숨어있다라는 소리하시죠.

결국 이정희 쇼의 끝은 이상규 공천이군요.

이게 무슨 연대인지??

이기는 게 중요한 사람도 있지만
연대의 가치에 더 방점을 찍은 사람도 있어요.

반새누리, 반mb라는 것이 상징하는
민주주의, 상식과 합리를
이정희와 패권주의자들은 선거 부정을 저지른 순간
파괴해버렷는데 어떻게 같이 갑니까?

연대는 노원에서처럼 영등포네서처럼 해야 의미가 있는거죠.

동감할 수밖에 없게 됐네요.

헛소리 찍찍하다가 여론에 밀려 사퇴하는 건데 칭찬이고 나발이고 해줄 이유가~ 게다가 자당 다른 후보 공천으로 뒷통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