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그렇게 강하다는 듯...
개념은 없고..

개념없는 자존심이 오만함이죠.
옆에서 보면 정말 재수없는 케릭터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오세훈-오세훈

12년인가요. 서울이 골병이 다 들엇음.ㅡ;

망하지 않은게 용하다는;

봉도사 이야기를 들어보니.

뭐 인천이나 다를바 없는것 같더군요.

이많은 빚들을 다 우찌할란지;

재건축 토지 보상과 관련된 빚이 많죠

주택임대공사의 실상에 대해서 슬슬 뉴스 나오더군요

근본적으로 머리가 나쁘죠.
맨유가 인기 좀 있으니까 맨유한테 수억 퍼주면서 고작 친선 경기 하나 하는 것도 우습고..
2500만원 들여서 1회용 가설 계단 만드는 일화 등등;
내 세금은 어이 보상 받을지여 ㅠㅠ

그런데, 그래도 표는 받으니까...
그게 정치인 ㅎ

머리가 나쁘다기 보다는 안하무인에 천상천하유아독존이죠.
그냥 개념없는 엘리트정신으로 무장되었다고 봐야..

오세훈은 서울시장되고 공적이없고 지지율만 떨어지니 아마도 위기감을 느꼈겠죠. 보아하니 오세훈은 대권이 정치적 꿈인것 같은데 자신의 이름을 보수의 대명사로 각인시켜줄 사안, 논란이 되는 서울시 무상급식이 등장한거죠. 대권을 꿈꾸는 정치인에게 그냥 넘기기엔 너무도 치명적인 유혹이죠. 만약 오세훈이 무상급식을 저지 한다면 반 복지주의자나 수구세력의 우상이 될 가능성도 있을테니까요. 물론 이번일로 오세훈의 개인의 지지자도 늘었을지도 모르니 차차기 대권을 생각하면 패착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명박도 한때 정치적 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TV드라마 두편으로 부활한것 처럼요. 만약 오세훈도 이명박처럼 운이 따라서 부활할 계기가 만들어진다면 이번일은 그에게 나쁘기만 한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참모쪽은 어떻습니까? 혼자 독고다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