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네분이나!!!!
거기에 인생의 동반자이신 마나님까지 포함하면 무려 다섯!!!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

ㅋㅋㅋㅋ 저도 그런 친구가 넷 정도 있네요.
이상하게 성향은 다 다른데도...그냥 동네친구의 느낌이 아닌, 언제든 내 편이 되줄거라고 서로 생각하는 친구...

그렇다고 연락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님...킁

저랑 친구는 "잘 살고 있나?" 요걸로 먼저 안부를 묻고,
마지막에 잘 살아라, 행복해라..로 끝을 맺어요 ^^

근디 친구분 섭섭하셨겠네요 ㅋㅋㅋㅋ 보이스피싱으로 오해받으셨으니 ㅋㅋㅋㅋ

어제 친구랑 통화하다 제가 목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해서 싸울뻔 했어��ㅋㅋㅋㅋㅋ보이스피싱인줄 알았;;;.....

통화 끝날 땐 '연락할게;;' '몸 조심해라' 대개는 이러고여 '행복해라~' 이 말은 거의 해 본적이 없네여.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안 죽었네' '친구야~' ㅎ

비루한 제 인생에서 그나마 건진 것이 있다면 친구입니다 T^T

엄훠~ >_<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거죠~~

조카가 용돈달라는데여 ㅋㅋㅋ

귀여운 것들(사람포함)만 보면 칵 깨물고 싶어져요 ㅡ_ ㅡ**

깨물면 개이모 되는거죠;

리핀님도 행복하세요~ ^0^

내 친구가 아가 교육을 잘 했음 엣헴~

똥꼬님 행복하세요~

절루가혀!!!! 훠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이모도 자주 못보는 것일텐데 ㅎ
얼마나 잘해줬길래!

할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