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잌, 파장이군화~ 했더니 또 스토리가~ 아마 율동패 아니었나 싶긴 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동패 ㅋㅋㅋㅋ 춤패도 아니고 ㅋㅋㅋ

하 역시 핸드폰이 탄생한 순간 로맨스는 다 죽었어요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 볼때만 해도 아 왜 쟤네들은 갑부집 애들이 핸폰도 없어 생각에 몰입이 방해되더라는

나의 정신은 나의 것이다 라는 걸 표현하고픈 욕구 그거 공감이 갑니다. 저는 군대훈련 마치고 동기들끼리 모여서 노래를 불렀는데 "청계천 8가" 를 불렀더랬죠. 누가 기무대에 꼰지르지 않았을까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들 전우애가 투철했었던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또 전화하셨어야��ㅋㅋㅋ

저는 그래서 지금 없습니다?

근데 맨날 그것때문에 잔소리들어요.

역시 로맨티스트십니다?

핸드폰 이상으로 요새는 스마트폰이 로맨스 이상 모든 관계와 케뮤니케이션을 개박살 내고 있더군연.. ㅡ_ㅡ;

나의 정신은 나의 것이다.. 그 댓가가 너무 크져. ㅋ 청계천 8가는 민중가요인가보죠? 대단하시네��

그 날도 실은.. 왜 전화를 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연. 그저 무료해서.. 꼽혔다고라고.. 밖에;;

으아..으�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무서운 3학년 언니에서 터졌슴다 ㅎㅎㅎㅎ

남친도 싫지 않았을 겁니다 ㅎㅎ

그 언니 사진 있음 인증해드리고 싶네연.

저는 그래서 대적관소감문 발표할 때 아사리 국보법 철폐!를 외쳤었다능..;;;

ㅋㅋㅋ 근데 또 지나고 나서 보면 3학년이라 해봐야 스물두엇. 지금 보면 한참 어려보이는데.. 새내기때는 3학년 4학년 선배들이 머 그리 위압감이라 해야 되나.. 나이들어 보인다 해야하나... 하여간 신기해여. ㅋ

4학년 선배들은 뭐 완전 노인 같았고.. 3학년 선배들이 제일 군기잡는다고 깐간하고 굴었던 것 같아연. 군대하고 비슷한듯. 상병이 병장보다 더 달달 볶는.. ㅡㅡ;
그리고 제 4학년 남자선배들은.. 저보다 7살 막 6살 많은 레알 노칭네들도 있었어연, ㅡ_ㅡ;;

ㅋㅋㅋㅋ 이런 거 질러놓고 나면 괜시리 후들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