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화랑곡나방이 방안을 떠다닐 듯? 응?

냉장보관.....-_)

잡곡이 없으시니 잡충과 혼식을 하시는 군요 ㅋㅋ

좋은 항아리에 보관하면 안생긴다고 어머님이 좋아하시던데요.

안에.. 원래; 뭐 넣어서 보관하지 않나연;; 쌀 오래 먹을때는;;뭐 돼지모양으로 된 그런게 우리집엔 있었던것 같은뎅;

떡으로..

쌀벌레 진짜 완전 싫어요ㅠㅠㅠㅠㅠㅠ
귀찮아서 통에 안 옮겼더니 흑미랑 현미에도 쌀벌레가 드글드글
어제 잡는다고 눈 빠지는줄 알아쓰요ㅠㅠㅠㅠㅠ

미치겄어요;;;

냉장고 공간이 부족해;;;

공짜(!)로 단백질 섭취하져 뭐 ㅡㅜ

황토로 된 항아리가 좋긴 한데, 너무 무겁고...............
가난한 자취생이 그런 호사를 부릴수가 있나혀 엉엉 ㅡㅜ

10kg밖에 안 돼서....작년엔 아무 문제 없었거든요.
근데 올해 유난히 이러네요 ㅡㅛㅡ;;

동네 방앗간이 너무 멀어요 ㅜㅜ

차라리 완전체(!)이면 잡아 죽이면 되는데, 애벌레 상태일 때는 쌀이랑 구별도 잘 안가고 미치죠;;

성페로몬 끈끈이 구매하세요,
효과 좋더군요;

완전영양식품으로 변모하였구만여ㅋㅋ

저도 언젠가 쌀벌레가 생겨서
시중에서 파는 쌀벌레 없애는 제품을 사서 쌀단지에 넣어놨었는데
그녀석의 고약한 냄새땜시 제가 밥을 못 먹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

방이 쪼매내서 벌레가 몇마리 없긴 해요;;
일단 경과를 지켜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떡이나 하게 집으로 보내야겠어요............( '')a 흠흠~

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도 냄새지만,
처음 개봉하고 눈 가까이 가면,
눈이 막 따가울 정도라,
이 쌀을 먹으면 인체에 뭔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었;

�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 완전영양식품이라녀 ㅜ.ㅜ 너무하삼!!

언니야 황토옹기(장독) 하나 구해서 거기다 넣어놓으면 벌레도 안생기고 몇년 지나도 잘 묵지도 않는닭
우리집은 장이랑 쌀 다 옹기에 넣어서 부엌 베란다에 놔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황토장독이 간절해졌음 ㅜㅜ 벌레 골라내다가 죽는 줄 알았뜸;;

뭔가 체(맞나?) 같은걸 사용하면 한큐에 안 될까요?

아무리 구멍이 작아도 다 빠져나올 거 같아염 ㅜㅜ

쌀벌레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장면을 목격하셨군혀;

어쩌다 봉께 그렇게 됐어요 ^^;;;;;;;

벌레 먹은 거는 햇볕에 말려버리는게 최고....-0-

어쨌든 길러먹는(응?) 핫쳐키 임호....ㅋㅋ

집에 햇볕이 잘 안 들어요 ㅜㅜ 엉엉~

완전영양식품으로 변모하였구만여(2)

으헝!!! 너무하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