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계절이 바뀝니다. 하지만 옷장을 열어봤는데 입을 옷이 없습니다.

청바지 2장. 면바지 2장..이게 봄바지 입니다. 헉쓰.

어디 모임에라도 갈려면은 정장 2벌이 있는데 거의 입을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 기우뚱 해봤는데..갑자기 게스검장색이 눈에 띕니다.

그냥 평소와 같이 카드번호를 누르고 결제를 클릭하니..좀 있다가 핸드폰이 무섭다고 흔들립니다..

현대카드...얼마 결재...누를때는 좋은데 막상 이런 문자 받고 나면은 왜 그럴까 하는 의구심도 생깁니다.

그냥 이쁘면 사고, 비싸면 생각좀 해보고 사고,

생각해보면은 남방도 사고 싶은데 날씨가 갑자기 더워질까봐서...못사고 있네요..그냥 얇은옷 2개 걸치고, 후드 하나 입습니다.

울 사무실은 춥거든요..!!

그래서 반팔은 좀 있다가 사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