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의 여가생활..
- 작성일
- 11-07-15 23:17
1. The Killing..
아마도(?) 베팍에서 추천받아 보기 시작한 것 같은 미드..
미스테리라고 하기도 본격 수사물이라고 하기도 뭔가 조금씩 부족한 것 같은데
희생자 가족의 시선이 많이 반영된 신선함(?) 때문에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EP.6번까지 클리어...
기억에 남는 대사 (Ep 4)
GOD Father: Your daughter is with God now, Mrs.Larsen........
....
Ms. Larsen: What good is that to me? She's not supposed to be with God. She's supposed to be with me....
2. 짝 <돌싱 특집>
여자 4호가 이쁘네 마네.. 여자 1호가 비호감이네 마네.. 남자 1호의 반말이 비호감이네 마네..
여자 5호가 과거에..... 어쩌구 저쩌구
잘 모르겠고...!!! 그냥 가볍게 보기엔 재밌더군요...
다음 주에 남자 3분의 여성 출연자 쟁탈전이 예고되던데.. 과연??
인상 깊었던 대사..
여자 5호: 여자로 태어나서 애는 한 번 낳아봐야 하지 않겠어요???
3. 나는 꼼수다.
늦게 알았습니다. 9회까지 달렸습니다.
그 기분 아시죠? 재밌는 거 들으면서.. 아놔 몇 편 안 남았어...;;ㅜ.ㅜ
오늘 10회 받았는데 들을까 말까 망설이고 있네요...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당신 쵝오..!!!
인상 깊었던 대사.(4회 중)
정봉주: 퇴직금 챙겨주고 반 나누자고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내가 받긴 미안하니까 청계재단에 기부해..ㅋㅋㅋㅋ
아훙.. 다음 주에는 비가 좀 그쳤으면 좋겠네요.. 아들래미랑 공이나 좀 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