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활성화) 나도나도 생존신고
- 작성일
- 11-07-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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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죽돌이 하믄서 뭔 생존신고냐 싶지만..
산골짜기에 틀어 박혀 연수받느라 잠깐동안 뜸했던 선배입니다.
예전에 베팍 모횽님이 취업징징이 시절의 절 토닥토닥 해 주시는데..
제가 거따 대고 "괜찮아요. 맨날 면접보러 댕기다 보면 실수로라도 뽑히겠죠 뭐.."
라는 망언을 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취직이 되고 연수를 와서 보니 이거 원.
저 정말로 실수로 뽑혔나봐요... 동기들 저 빼고 다 엄친가문 자녀들예요;;;;
다들 어찌나 열성적인지... 월매나 똑똑한지 원...
비평준화 고등학교 부터해서 대학, 군대에 이어 회사 까지 문 닫고 들어온 저는 인생이 용의 꼬랑지인가봐요..
지금 이 시간에도 맛폰으로 인터넷 놀이나 하고 앉았지만...
포항에 있는 일류공대 나온 제 동기는 새벽 4시까지 공부를 한다나 뭐라나...
기상시간이 6시인데 말도 안되죠;;;
저야 지금 배우고 있는게 전공이랑도 전혀 다르고...
전공이랑 유사 했었음 그게 더 큰일이지만.. 음..
어차피 배치부서가 정해져 있는 상태니
좋은 성적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 베이스나 깔아주는게
제가 가진 빨갱이적 공리주의사상에도 부합하죠.
과산화수소 분자식도 까먹었은 저는 사실 화공과 나온애들한테 덤빌 수도 없는거죠.. 네...
각설하고...
베팍 활성화라... 에.. 동의 합니다...
다른 정책적 이바구는 다른 분들이 잘 내놓고 계시니까요.
귀염둥이 라이트 유저인 저는 걍 스마트폰+연수원이라는 환경에도 불구,
열심히 뻘글과 리플을 적립하며 게시판을 순환 시키겠습니다 . 충성.
산골짜기에 틀어 박혀 연수받느라 잠깐동안 뜸했던 선배입니다.
예전에 베팍 모횽님이 취업징징이 시절의 절 토닥토닥 해 주시는데..
제가 거따 대고 "괜찮아요. 맨날 면접보러 댕기다 보면 실수로라도 뽑히겠죠 뭐.."
라는 망언을 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취직이 되고 연수를 와서 보니 이거 원.
저 정말로 실수로 뽑혔나봐요... 동기들 저 빼고 다 엄친가문 자녀들예요;;;;
다들 어찌나 열성적인지... 월매나 똑똑한지 원...
비평준화 고등학교 부터해서 대학, 군대에 이어 회사 까지 문 닫고 들어온 저는 인생이 용의 꼬랑지인가봐요..
지금 이 시간에도 맛폰으로 인터넷 놀이나 하고 앉았지만...
포항에 있는 일류공대 나온 제 동기는 새벽 4시까지 공부를 한다나 뭐라나...
기상시간이 6시인데 말도 안되죠;;;
저야 지금 배우고 있는게 전공이랑도 전혀 다르고...
전공이랑 유사 했었음 그게 더 큰일이지만.. 음..
어차피 배치부서가 정해져 있는 상태니
좋은 성적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 베이스나 깔아주는게
제가 가진 빨갱이적 공리주의사상에도 부합하죠.
과산화수소 분자식도 까먹었은 저는 사실 화공과 나온애들한테 덤빌 수도 없는거죠.. 네...
각설하고...
베팍 활성화라... 에.. 동의 합니다...
다른 정책적 이바구는 다른 분들이 잘 내놓고 계시니까요.
귀염둥이 라이트 유저인 저는 걍 스마트폰+연수원이라는 환경에도 불구,
열심히 뻘글과 리플을 적립하며 게시판을 순환 시키겠습니다 .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