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강서연 말인데욤(스포있어요)
- 작성일
- 11-02-27 16:00
스포있습니다.
지 남자친구 꾀꼬닥 시킨 건 그렇다치고,
일부러 엄청난 증거품인 쿠션을 놔두고 외국으로 튄다는 건 좀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애가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고;;
제 생각엔 즈그 아부지랑 변호사 한방 먹이려고(인생 완전 종치게 하려고) 작정하고 놔 둔 거 같아욤.
그 대선 후보자 아자씨가 "죽은 네 어머니 어쩌고 저쩌고..."할 때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거든요.
제 생각엔, 그 아자씨가 뭔 잘못을 해서(바람을 피웠다든가) 강서연 어머니가 자살을 했다거나,
아님 정치적으로 반대파에 있던 그 누군가 강서연 어머니를 죽였다든가, 해서
강서연이 아부지한테 은근히 반항심 같은 게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ㅡ'a
공항에서, 쿠션 놔두고 왔단 얘기 할 때 변호사는 다 된 밥에 코 빠뜨릴까 아주 혼자 동동 발 구르는데,
순간 강서연의 입 꼬리가 사알짝 올라가더라고요(무서운 뇬!! ㅡ.ㅡ;;)
근데 이 사건 보니까 고 김성재 씨 사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
※ 강서연 머릿결 부럽더군요. x라스틴 했나? ㅋㅋㅋㅋㅋ 완전 까맣고 긴 생머리 +_+
그만큼 기르려면 한 3년은 넘 걸릴텐데 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