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에 대한 과대평가, 이선희에 대한 과소평가?
- 작성일
- 11-08-21 20:06
어디에서,
웃긴 글을 봤는데,
그 글의 요지인 즉슨,
"이선희는 인순이급이 아니다(못 된다, 더 아래다)"
아, 간만에 웃긴 글 하나를 보네요,
재밌어요,
낄낄.
2000년대 이후로,
인순이의 친구여 피쳐링과 거위의 꿈 히트에 맞물려,
일부 전문가들의 재발견(?) 노력에 힘입어,
인순이라는 가수가 좋은 평가를 받는 건 나쁘지 않는데,
필요이상의 과대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목소리에 노래도 잘 부르고,
특유의 감정이 있으니,
훌륭한 가수기는 하지만,
사실 소위 '레전드'라고 부를 정도의,
족적을 가요사에 남기진 못 했죠;
게다가 이선희가 인순이급이 아니라니;
이선희의 굴욕이네요;
인순이가 이선희급이 아니면 아니었지,
그 역은 성립한다고 보기 좀 어렵죠;
무어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힝.
웃긴 글을 봤는데,
그 글의 요지인 즉슨,
"이선희는 인순이급이 아니다(못 된다, 더 아래다)"
아, 간만에 웃긴 글 하나를 보네요,
재밌어요,
낄낄.
2000년대 이후로,
인순이의 친구여 피쳐링과 거위의 꿈 히트에 맞물려,
일부 전문가들의 재발견(?) 노력에 힘입어,
인순이라는 가수가 좋은 평가를 받는 건 나쁘지 않는데,
필요이상의 과대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목소리에 노래도 잘 부르고,
특유의 감정이 있으니,
훌륭한 가수기는 하지만,
사실 소위 '레전드'라고 부를 정도의,
족적을 가요사에 남기진 못 했죠;
게다가 이선희가 인순이급이 아니라니;
이선희의 굴욕이네요;
인순이가 이선희급이 아니면 아니었지,
그 역은 성립한다고 보기 좀 어렵죠;
무어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