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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이후 국제무대에서 사라진 벨기에축구
콤파니같은 상당한 유망주를 쏟아내지만 이상하게 메이저대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콤파니경우에는 만년 유망주로 발전가능성이 없고 콩고계 출신 로멜루 루카쿠 18세 선수가 벨기에 축구 핵심공격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안드레흐트 소속으로 불과 16세때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 득점왕 차지할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선수
레알마드리드,멘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세계적인 빅클럽에서 그의 입단을 타진할정도로 상당한 유망주로 손꼽히죠
당분간 한드레흐트에 남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제 2의 드로그바로 불리는 18세 소년은 벨기에 축구가 10년만에 메이저대회 본선에 진출시킬수 있나 달려있는데
현재 2012년 유럽선수권예선에서 조 4위 1승1무 2패로 본선진출 전망이 어두운상태
1위는 독일이고 2~3위는 오스트리아와 터키인데 독일은 이기기 힘들다치고
오스트리아와 터키를 이겨야 조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할수 있는데
현재 전력상 이기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