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일
- 11-01-14 18:38
우선 낼이나 모레쯤 어머니께서 병원 가신다고 대전 오시는데요,
그럼 인터넷을 못하기 때문에 ^^;; (어머니 감시하에서 인터넷을 하기란... 흠흠~)
먼저 인사 드립니다 ^-^
여러분들께서 저를 너무나도 좋게 봐 주신 점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막막해서 한숨부터 나오기도 합니다 ㅠㅠ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앞으로 1년 동안은 넷상에서도 욱하는 성질 죽이고 활동을 해 보겠습니다.
다만, 제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만약 회원분들 간의 다툼이 생겼을 때 - 즉 분란이 일어났을 때....
이런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과연 제가 문제를 잘 해결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을지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게시판에서 다소 논란이 생겼을 경우,
늬들은(!) 그러든지 말든지....나만 안 보믄 그만! 이러면서 신경을 안 썼는데요,
(전 싫은 사람 생기면 그냥 관심을 딱 끊습니다. 그래서 싫다는 감정조차 더 이상 생기지를 않게 하지요 'ㅡ')
운영자가 된 이상 이런 부분도 조율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과연 제가 제대로 역할수행을 할 수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ㅜㅜ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도와 주시겠지만요. 제 역량이 많이 부족해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주로 저녁 시간에 접속을 해서 글을 남겼었는데요,
당분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전처럼 베팍에 오래 머물러 글은 남길 수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최대한 자주자주 들어와서, 사이트 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디엘 가실 분들은 쪽지 주시면 바로바로 처리해 드릴게요 ^ㅠ^/ 후후훗!
최소 30일 디엘부터 받겠습니다. 30일, 60일, 90일, 120일, 270일....뭐 이렇게요................( '')a 흠흠~ 제가 통이 쩜 커여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