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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조성민 이혼할때를  돌아가보면,

인터넷여론은  거의 반반이었습니다.  조성민이 약간 살짝 더 까인정도??

당시 조성민은  술집여자 애인이 있었고,  부부싸움때  최씨남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고   최씨남매가 둘다 증언했습니다.   

근데  최진실씨는   그냥 이혼이지  뭐 바람등 딱히  욕먹을 행동을 한게 아니죠.    사실  조성민에게  압도적으로  비난이 가야될 상황이었죠

당연히  남을 물어뜯는걸 좋아하는  악플러들에게는  조씨가   당연히 잘못한거고   비난의 화살이  가야될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그때는    최씨를 비난하는사람도   은근히 많았습니다.  아마도   방송을 통한 최씨이미지가    포근하고 착한이미지가 아니라  뭔가  쫌   톡톡튀고  똑부러지고  남자에게 바가지 좀 긁을것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랬을까요.

또한  최진실씨가  자살했을때도,  헛소문 퍼트린 악플러만  욕하지  조성민을  욕하는사람을 없더군요.  그와의 결혼실패가  당연히  최진실씨의 우울증에 영향을 줬을텐데도요.

참 그러고보면   인터넷에서 이미지관리 잘하거나,  아니면  뭔가 잘못한일에서   상대방 탓을 하는것도   멍청한네티즌에게는  통하는거봐요

이찬 이민영사건은   더웃기죠.  누가봐도   이찬이  개망나니고  당시 응급실의 기록까지 다 남아있어서 임신아내를  심하게구타해서 응급실로 오게한건  확실합니다.  근데   이찬이 들고나온  "이민영 된장녀설" 이건 진짜  그냥  그인간의 말뿐이고,    그말이 설령 사실이라고해도    여자연예인이 3억전세를  요구했다는게  그게 뭐가  그렇게 된장입니까?   이민영이  돈많은남자에게만 시집갔어도  저택에서 살았을사람인데   아무리  애비가  곽피디라고해도   돈만 밝혔다면  이찬보다  훨 돈많은남자만날수도 있었죠.      그냥   지가 살기위해서  상대를  된장녀를 만들어버린  이찬을 보면,  또   그래서   인터넷여론이  때린놈이나   된장녀나  피장파장이라고   네티즌여론이  형성된걸 보면.  

참   이놈의  인터넷 재판소는   답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