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재철 사장, '무도' 김태호PD 발언 왜곡 '빈축'
- 작성일
- 12-03-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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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사장은 "김태호 PD가 '회사도 싫고, 노조도 싫다'고 말했다"며 김태호 PD에게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태호 PD는 김재철 사장의 언급과 관련해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노조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김재철 사장은 임원회의에서 전 사원의 프리랜서, 연봉제화와 함께 예능, 드라마 100% 외주제작, 기자 계약직화, MBC 공채 폐지, 글로벌 사업부 등 이번 파업에 동참해 사퇴한 보직 폐지, 파업 불참 보직 간부 우대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날 김재철 사장은 임원회의에서 전 사원의 프리랜서, 연봉제화와 함께 예능, 드라마 100% 외주제작, 기자 계약직화, MBC 공채 폐지, 글로벌 사업부 등 이번 파업에 동참해 사퇴한 보직 폐지, 파업 불참 보직 간부 우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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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2MB일세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