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의 문제 그리고 선택에서 오는 오류...
- 작성일
- 12-04-13 18:23
선택된 한명숙...
무능과 리더쉽 부재로 일컬어져 결국 유권자로 부터 무시 받았습니다.
분명 짜여진 판위에서 그냥 이삭 줍기만 해도 되는 상황에 밥그릇 싸움 하느라 모든걸 잃어 버린 꼴이지요.
자~
그럼 우리는 이 판단에 대해서 과연 옳았는가? 입니다.
지금 이익 보고 재미 본건 1% 기득권 세력 외엔 없습니다.
오늘 제 지인 학원으로 거대 일간지가 사업 제안을 왔더군요. FC 사업을 하고 프답니다. 돈은 많으니... 노하우와 인적 공유를 해 달랩니다.
부의 집중은 현실입니다.
분명 무능의 문제와 재수 없음.. 밥그릇 싸움이 보기 싫고... 행간의 문제가 분명 있었지요...
웃기는건 그거 보기 싫다고 실제 우리 발등 찍은 꼴입니다.
분명 통합민주당 욕먹어 쌉니다.
통합민주당 일 잘 못한다고 실컷 욕했더니... 이명박이 우리 뒤에서 도끼자루 박근혜 한테 넘겨 주고 있내요...
어쩌라는 겁니까?
선거는 분명 승패가 있는 하나의 행위 입니다.
우리거 싫다고 남이 이기는걸 눈앞에서 보게 내버려 둔겁니다. 문제는 남이 이긴다고 사회적으로 우리가 피해가 없으면 상관 없는데.
99%의 국민들은 아니더라도 80%의 국민들은 삶이 더 팍팍해질 가능성이 좀더 열린건 사실입니다.
욕은 투표 하고 선택하고 난다음에 실랄하게 해도 됩니다.
단순하게 이야기 해도 웃깁니다.
성추행 발언이 목적발언이 아니지만 그들의 프레임이라고 놓고 김용민의 성추행 발언과
처재 성폭행 시도 한놈을 의원 공천내어준 당이 행위와...
이정희가 벌려 놓은 사기와.... (이건 다른 한나라당 의원도 똑같이 했죠.. ㅎ)
박근혜와 손수조가 대 놓고 벌이놓은 선거법 위반....
홍준표의 BBK 사기 편지 기획입국의 주동인 이혜훈.....
도대체 누가 더 나쁘고 국민에게 해악적이죠?
눈앞의 짜증때문에 진짜 해악을 벌하지 못한겁니다.
이건 쉽게 말해서...
눈앞에 바퀴벌레가 내가 먹고 싶은 케익으로 기어가고 있는데 손에 잡은 빗자루에 먼지 묻었다고 바퀴벌레 케익 다 먹도록 내버려 둔꼴입니다.
그리고 빗자루 먼지 묻은거 졸라 욕하고 있어요.....
소잃었으면 외양간은 고쳐야죠....
대한민국은? 다른 국민들은? 누구는 통합민주애들이 좋아서 찍어 줬겠나요?
분명 박근혜가 구획 정리 부터 변화에 대한 외부적 시각에 대해 잘 포장질 한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통합민주에서 당내 파벌이 있건 없건 강력한 리더쉽으로 잡음을 없에고 터져나오는 이슈들에 빠르게 대처만 했어도 이런일 없었겠죠.
그건 남탓하는 자세고....
실제는 이놈 정치가 우리 생활에 스트레스를 직접으로 다가 온다는사실을 지난 이명박을 통해 심각하게 겪어 봤지 않나요?
한명숙 리더쉽 없어~!!!
졸라 무능해...
김용민 입 졸라 드러~!!!
이정희 빨지산이야... 씨바.....
난 안찍어.
...... 귀결참........
그래서 얻어가는 이익은???
우린 냉정해야 합니다.
그들은 현실적이고 냉정한데 우린 이념적이고 이상적입니다. 절대 현실하고는 거리가 멀고.. 책과 가깝죠...
진보를 개혁을 지지하는 자들은 까탈스럽다고 정치 평론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실제는 까탈이 아니라... 멍청한겁니다.
배고파 죽겠는데....
선택해야 하는 밥중 하나는 독이 들어서 죽어야 할 것이고...
하나는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 들어 있지요...
그래서 싫어하는 음식 들었다고 독들어 있는 음식 먹어 버린 꼴입니다.
아님 둘다 포기 하고 굶어 죽던가..... 이런 똘추가 어디있나요???
아무리 민주쪽이 병신갖고 똘추라도 새누리 보다는 도덕적이고 새누리 보다는 인간적이고 새누리 보다는 국민 편입니다.
명확한 하나는 새누리는 우리 테두리 대한민국이라는 프레임 밖에 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살고...
그들은 대한민국 헌법 밖에 삽니다.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입니다.
노회찬이 이야기 한 "외계인이 침공해 오면 이념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연합 해야 합니다 "" 라는 말이 맞습니다.
내부에서보면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일본에서 처 들어오면 좌빨이고 뭐고 없이 맞서 싸워야 하지 않나요?
친일파 후손들이 기득권을 잡고 나라를 들처 먹고 있는데 도대체 뭐가 우선 인가 입니다.
그들이 짜놓은 프레임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김용민 욕지거리에 짜증나서 투표장으로 안나가고 새누리 찍고.... 했더니... 결국 우리 발등 찍은 꼴이에요...
통합민주짜증나서 기권했더니.... 우리 발등 찍고 있어요....
그들의 프레임 밖으로 나오지 못하면 앞으로도 계속 그들은 우릴 다람지 채바퀴 돌리듯 갖고 놀겁니다.
하나는 달콤한 현실이고...
하나는 졸라 힘들지만 프레임 밖으로 나오는 것에서... 네오는 후자를 택했죠...
그런데 우리는 훨씬 더 좋은 조건이에요...
하나는 입만 우리 지지해주고 우리 골 파먹고 있고... 달콤하지도 않아도 걍 부도도 막 내고도 또 내요.... 그리고 남탓해요.. 모든 책임은 우리한테 다 떠넘겨요.
하나는 맘에는 안드는데 최소한 우리 골파먹으면 스스로들 자책 해요.... 그리고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흠이 잡혀도 욕먹고 조심 조심해요.
양자 택일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골파 먹게 두는게 좋나요???
조중동 그리고 1%의 프레임 밖으로 나옵시다. 제발~!
노예근성에서 제발 빠져 나옵시다. 떡은 스스로 찾아 먹어야지... 누가 먹여 주는게 아닙니다.
민투 통합 당 애들이 사과나무 에서 사과 떨어지기를 기다린 인간들이라면
국민들도 똑같습니다. 눈앞에 판 짜놓였는데 조금짜증 난다고 사과나무 뿌리채 뽑아서 옆집 줘다 버린꼴이에요...
도대체 누굴 위해 포기 합니까??? 통합민주욕할거 없습니다. 모든건 자승자박이에요... 니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