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직도 타블로이야기가 계속된다는게 놀라울 따름...-_-

밑에 어떤 분이 여권하고 i -20 비자이야기를 하셨는데..


타블로가 바보도 아니고

법정까지 갈 것을 불사하고 공중파기자들과 대동하여 학교까지 갔으면 더 볼것도 없는 것이지...

만약 타블로가 조금이라도 자신이 캥기는 게 있으면 저런 식으로 대응을 할수 있겠습니까?

만약 타블로 학력이 거짓이라면

그는 단순히 학력위조에만 그친게 아니라 공문서위조 사기..기타등등

지금까지 자신이 증거라고 내놓은 모든 자료나 서류에 대해서 댓가를 치뤄야 하는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권이나 비자등은 검찰이 바보가 아닌한 당연히 조사할 것을 타블로 스스로가 잘 알텐데..

이정도 감수하고 검증에 응했으면 그걸로 겜셋인데..





아직도 뭐가 더 나와야 된다...-_-



여튼 사람은 한번 밉보이면 끝까지 가나봅니다.


편견이라는게 참 무서워요...



더불어 집단의 광기랄까하는 것도...


유태인학살에 방조했던 독일인들이나..

관동대지진때 조선인들 학살했던 일본인들의 광기란 것도..

다 이런 터무니 없는 집단적 편견과 광기가 원인이었죠.


넷상에서의 소위 대중들의  여론이란게 촛불때처럼 순기능을 할때도 많지만

일본의 2체널같은 넷우익의 존재가  이런 광기와 편견의 조장을 배경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집단적 광기와 무책임한 언어폭력 그리고 혐오와 편견으로 얼룩질때

얼마나 위험해 질수 있는지

이번 타블로건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