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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마스기차를  국내수입한 모 사장님처럼  외국의 유명캐릭터수입권을  따내서  사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수입,캐릭터,판권같은  지식조차없으니  전혀 실행을 못하겠죠?

예전에  누가   아...여기에  부동산상가를 지으면 대박나겠다고 생각했지만   문외한이 부동산상가를  어케짓고, 어케 펀딩을 하고, 어케 절차를 밟아서  짓는지를 전혀모르니까   실행을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스빈다.

이공계 공부만 하다가  그쪽으로  좁은  전공분야에서만  일하다보니까,   무역등  수많은 다양한  사업이나  비즈니스일에서.......아....저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뭘  어디서부터 해야할지를  모르니까   실천을 할수가 없겠네요.(제 전공분야는 거대장치산업이라서 개인이 사업은 불가능에가까움)

위의 저런 사업하시는 분들은   저런걸  누구에게 배워서  언제부터  연습,경험을 쌓아서  저런사업을 할까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 언젠가는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사업이 아이디어만 있다고해서  되는게 아닌가봅니다. 

미국엔  트위터,소셜커머스로  대박쳐도   그 사람들도  아마 아이디어만으로는   사업을 못했을겁니다.   펀딩과   기초자본과  초기창업인재들을  어디서  구해서   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언론에는   하버드천재의 빛나는 아이디어같은  피상적인 얘기만 나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