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송지선씨 상황이 위 험 합 니 다.
- 작성일
- 11-05-07 15:09
이전에 넷상에서 키배뜬적도 있어서 여아나중에서 유독 타겟이되는 면도 있고, 툭하면, 보0아치, 선수에게 꼬리치는0, 나가0스타일이니...여자로써 치욕적인 말을 인터넷에서 많이 들었죠.
본인성격이 곰같이 무덤덤한 스타일이면 그나마 나은데, 이분은 여리고 민감한 스타일인듯 싶어요. 당연히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입니다.
인터넷 리플은 감정의 배설공간이지 뭐 논리나 상식이 허물어진지 오랩니다. 말도 안통해요. 그냥 지맘에 안들면 욕설 발사됩니다.
혹자는 꼬우면 그일 관두면 되는거 아니냐고 쉽게 말하겠지만, 나이30에 가까운 미혼녀가 직장을 관두는건 결혼과 인생에서 큰손실이죠. 관두면 또 왜 관뒀겠냐면서 까대겠죠. 직장관두면 그 사람들이 송씨에게 비슷한 위상과 수입의 새 직장을 얻어줄겄도 아니잖아요?
상황이 충분이 우울증에 걸릴 상황입니다. 우울증에 걸린사람은 임계한도가 되면 주위에 신호를 보냅니다. 근데 그걸 못알아채거나 일부러 무시하죠. 심지어는 관심받고 싶어서 안달난 관심병환자라는 말까지 듣는 형국입니다.
트위터나 싸이글의 진실은 두고봐야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송아나의 정신상황이 불안하고 위험해보여요. 몇달만이라도 잠시 휴식을 권하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