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도 풍년] 아예 51번쨰 주나 괌처럼 해 달라고 그래라!!
- 작성일
- 11-11-09 07:29
요즘 갑자기 집 근처에 어린이 영어학원 차량이 많아져서 뭔일인가 했더니 차량에 한결같이 NEAT 대비라고 붙이고 있더군요.
NEAT가 뭔가 했더니 국가영어능력시험이라고 초딩 저학년부터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치고 몇 몇 학교는 수능 영어를 이걸로 대치한다는군요.
씨바, 지랄도 풍년이지 한국말 쓰는 나라에서 초딩부터 다른나라 언어 잘 쓰는지를 국가에서 확인하고 장려하겠다니
그냥 가르치기만 하는 거면 조금만 불만 가지겠지만, 이건 다른 이야기자나!!
안그래도 4살짜리 아이를 '놀게' 해 주는 유치원(또는 어린이집)이 근방 10km 이내에 없어서 미치겠던데...
그나마 커리큘럼(?)이 제일 느슨한데가 영어유치원들이라는...
NEAT가 뭔가 했더니 국가영어능력시험이라고 초딩 저학년부터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치고 몇 몇 학교는 수능 영어를 이걸로 대치한다는군요.
씨바, 지랄도 풍년이지 한국말 쓰는 나라에서 초딩부터 다른나라 언어 잘 쓰는지를 국가에서 확인하고 장려하겠다니
그냥 가르치기만 하는 거면 조금만 불만 가지겠지만, 이건 다른 이야기자나!!
안그래도 4살짜리 아이를 '놀게' 해 주는 유치원(또는 어린이집)이 근방 10km 이내에 없어서 미치겠던데...
그나마 커리큘럼(?)이 제일 느슨한데가 영어유치원들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