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위원장도 모르는데 지들끼리 국회의원 경선 지역 바꿔치기 하고...
- 작성일
- 12-03-13 03:08
이거 통진당 정당운영이 배가 산으로 가는 형국입니다.
시당위원장이 최고 위치인데(공식적으로는 말이죠)
NL인 사무처장하고 지도위원이 민주당하고 경선지역 바꿔치기 해버리는군요.
거기에 더 황당한건 위원장(참여당 출신 현 시당위원장)에게
"문제 만들지말라 .가만 있지 않겠다"협박까지 하네요. 허허... 이게 뭐야..
비선조직이 강한 연합계열 사람들이지만서도 창당초부터 위원장 허수아비 만들기에 협박까지...
그대로 옮겨보면..(나중에 삭제될까봐. 새벽에 글 올리신걸 보면 맘이 좀 그런듯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 인천시당과의 협상에서 김응호 사무처장과 이용규 지도위원의 판단으로 부평갑지역을
연수구로 바꿔치기 하였고 이용규 지도위원과의 통화에서 그렇게 결정이 되었다, 이해해라 .따라달라 .국민참여당 그래도 한석 경선 하는거 아니냐. 문제 만들지말라 .가만 있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자기들 자리욕심으로 합당한 상대방쪽 위원장(지금은 자기당 시당위원장)한테 "가만있지 않겠다."라...
어이쿠..
전우진 위원장님 제가 짧지만 겪은 바로는 선 굵고 바른길 가는 사람인데 NL한테 이상하게 엮여서 맘고생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