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이털남을 들으면서 권택기의원에게 그나마 공감했던 거..
- 작성일
- 12-01-06 09:25
어제는 한나라당 권택기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한나라당 쇄신(풋...)을 둘러싼 잡음에 대해 얘기를 나누더군요.
복지에 대한 횡설수설이나
비대위원들 흠집잡기...
G20이 MB정권의 대표적인 업적이니 뭐니 하는 x 소리는
무시하기로 하고..
그나마 친이 직계라는 권택기의원의 얘기 중에
공감할 수 있었던 부분은 딱 하나..
MB정부의 실정이 모두 친이계의 탓이냐?
다들 같이 국회에서 표결해주고 그래놓고서
친이에게만 덮어 씌워서 공천을 안 줄려는 건 너무하다.
선택은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
요 부분이네요..
맞습니다. 권택기의원을 비롯한 친이계 여러분..
선택은 국민이 할 수 있도록 친이계가 결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그러니 공천을 못 받으면 꼭!!! 꼭!!!
지역구에 무소속으로들 나오셔서
판단을 국민들에게 맡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