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샀어요~
- 작성일
- 10-05-30 10:04
사실 사기로 마음 먹은건 몇주 전이었는데
싼 곳 알아보다가 오늘에야 사게 되었네요.
미즈노껄루다가 사양 같은건 신경 안쓰고요
그냥 가격 저렴하고 꼈을 때 착용감 좋은 걸로다가 골랐습니다.
원래는 캐치볼할 상대를 따로 구하긴 했는데
와이프도 하고 싶어하는 눈치라
같은 모델로 하나 더 샀네요.
와이프는 왼손으로 던지는게 편하다고 해서 왼손용 글러브로 샀고
다행히 같은 모델이 와이프 손에 잘 맞네요.
야구공으로 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단 안전을 위해 고무공으로 골랐습니다 ㅋㅋ
지금 저녁 6시가 넘었는데 아직 해가 많이 세네요.
약간 좀 어두워지면 간만에 몸 풀어야죠~~
아 기분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