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 윤규진 선수라고 아시나요?
- 작성일
- 11-11-29 14:17
한화투수 윤규진 선수 아버님하고 좀 알고 지냈습니다.
벌써 한 6년전 일인거 같군요.
대전고에서 코치일을 하셨던 진정필 코치님 문상일로 알게 되어 종종 인사드리고 안부 여쭙고 했는데
지금은 연락이 끊어졌지만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버님께서 대전 만년동집에서 크게 고기집을 하셨습니다, 육미대가라고
그기 가서 염치 없이 고기 얻어 먹었는데 여동생이 시름시름 아프다고 하니까
한우 소꼬리 주셨다는
어지간한 보약보다도 비싸고 귀한걸텐데 제가 염치없이 받아들고, 저먹으라고 줬으면 끝까지 사양했을텐데 여동생 몸이 약해서
윤규진 선수 결혼식할때도 못가봐서 죄송한데 잘계실런지
장사 안하시고 고향 영동에서 쉬고 계시다고 하는데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한 6년전 일인거 같군요.
대전고에서 코치일을 하셨던 진정필 코치님 문상일로 알게 되어 종종 인사드리고 안부 여쭙고 했는데
지금은 연락이 끊어졌지만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버님께서 대전 만년동집에서 크게 고기집을 하셨습니다, 육미대가라고
그기 가서 염치 없이 고기 얻어 먹었는데 여동생이 시름시름 아프다고 하니까
한우 소꼬리 주셨다는
어지간한 보약보다도 비싸고 귀한걸텐데 제가 염치없이 받아들고, 저먹으라고 줬으면 끝까지 사양했을텐데 여동생 몸이 약해서
윤규진 선수 결혼식할때도 못가봐서 죄송한데 잘계실런지
장사 안하시고 고향 영동에서 쉬고 계시다고 하는데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