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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지역에서 의병장 일을 하셨던 이강녕이라고 있습니다, 신돌석장군님과 같이 활약도 하셨구요. 독립운동사나 근현대사 공부하신 분들께는 유명한 분이고 교과서에도 실린 분입니다.

그 분의 증손자가 제 절친이었죠.


친구집 굉장히 가난햇습니다. 원래 잘살던 집안이었고 경상도에서 꽤나 행세를 했다는데

의병장일로 인해서요.


대학교때 후배도 만주에서 의병활동하신 분 후손이었는데 그 친구도 역시 가난



이지아씨 때문에 일제 부역자들, 반민족행위자 후손들 논란이 좀 나오나 본데

일제부역자 후손들 재산 싹다 압류해서

제 친구 같은 사람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팬티, 내복, 수저만 빼고 싹다 뺏어서요.


진짜 짜증납니다, 바로 옆에서 의병, 민족해방운동한 사람들 후손이 지인으로 있는데 찢어지게 가난하고

생활고에 치여 사는거 보면.


제일 화가 치미는건 저런 사람들 아버지나 할아버지 친척들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컸다는거죠. 가난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