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은 전제가 잘못되었네요.
- 작성일
- 11-09-01 14:16
"다만, 이렇게 물어 보세요. '과거에 한나라당 애들이 사고쳤을 때도 나는 법원의 판결이 날 때까지 비난을 자제했던가?" 그리고 "앞으로 한나라당 애들이 사고쳐도 법원의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비판을 자제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두 질문에 'yes'라 대답한다면, 그 준칙은 보편성을 띤 것이고, 'no'라면 보편성이 없는 거죠. 야매랄까"
이게 트윗글의 일부인데 "한나라당이 사고쳤을때"와 노무현, 한명숙, 곽노현등이 사고?쳤을때를 동등한 사건인 것으로 전제하고 있네요. 만약 이 두 사건이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볼수있다면 칸트의 준칙을 동일하게 적용시킬수 있지만 진중권은 두 종류의 사건자체가 검찰의 정치적 의도와 개입을 통해 '창조'되고 '가공'된 측면이 있다는 점을 "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가"하면서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죠.
나꼼수의 김어준이 뛰어난 점은 한국 수구세력의 핵심적 기관인 대한민국검찰과 바른법무법인과 같은 (이런 법조계 내부의 수꼴기관들은 중립성을 가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중동보다 오히려 더 위험할수있다고 봅니다) 조직의 실체를 까발렸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곽노현교육감의 비리여부보다는 이를 기소하는 과정을 통해 드러나는 검찰과 법조계의 실태를 국민들이 알게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진중권은 이를 별것 아닌것처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죠. 자신의 보편타당성?과 논리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이죠.
진중권은 과거 안티조중동운동했을때를 떠올려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검찰과 바른이나 김앤장같은 법무법인은 조중동이상의 패악질을 하는 곳입니다. 자신이 말하는 보편타당성으로 보자면 안티수꼴운동의 일환으로서 조중동만 깔께 아니라 이들도 같이 까야 진짜로 보편적 준칙을 적용한다고 할수있는 것이죠.
이게 트윗글의 일부인데 "한나라당이 사고쳤을때"와 노무현, 한명숙, 곽노현등이 사고?쳤을때를 동등한 사건인 것으로 전제하고 있네요. 만약 이 두 사건이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볼수있다면 칸트의 준칙을 동일하게 적용시킬수 있지만 진중권은 두 종류의 사건자체가 검찰의 정치적 의도와 개입을 통해 '창조'되고 '가공'된 측면이 있다는 점을 "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가"하면서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죠.
나꼼수의 김어준이 뛰어난 점은 한국 수구세력의 핵심적 기관인 대한민국검찰과 바른법무법인과 같은 (이런 법조계 내부의 수꼴기관들은 중립성을 가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중동보다 오히려 더 위험할수있다고 봅니다) 조직의 실체를 까발렸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곽노현교육감의 비리여부보다는 이를 기소하는 과정을 통해 드러나는 검찰과 법조계의 실태를 국민들이 알게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진중권은 이를 별것 아닌것처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죠. 자신의 보편타당성?과 논리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이죠.
진중권은 과거 안티조중동운동했을때를 떠올려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검찰과 바른이나 김앤장같은 법무법인은 조중동이상의 패악질을 하는 곳입니다. 자신이 말하는 보편타당성으로 보자면 안티수꼴운동의 일환으로서 조중동만 깔께 아니라 이들도 같이 까야 진짜로 보편적 준칙을 적용한다고 할수있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