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부위 중에서 가슴살이 좋더라능...
- 작성일
- 11-12-12 17:09
퍽퍽하고 아무 맛도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 때부터 비계를 싫어해서인지 (지금은 먹기는 하는데 살코기보다는 덜 좋아하는...)
닭도 다리보다는 하얗게 찢어지는 부위가 좋아했다져...
지금 보니 그게 다 닭가슴살이라고 하는 거 같더군요.
특히나 튀김은 덜 하지만, 닭도리탕이나 찜닭 같이 양념이 많은 닭 요리들은 월등하게
가슴살이 취향에 맞더군요. 퍽퍽한 것도 그 양념들이랑 같이 먹으면 되니까.
오히려 껍질이나 다리의 그 물컹물컹한 부위들은 저런 거랑은 참 안맞는다는 생각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닭가슴살을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어찌 보면 나눠 먹을 때는 다행? ㅎㅎㅎ...
오늘은 닭도리탕이나 만들어 먹으까...
from m.boxweb.net
어릴 때부터 비계를 싫어해서인지 (지금은 먹기는 하는데 살코기보다는 덜 좋아하는...)
닭도 다리보다는 하얗게 찢어지는 부위가 좋아했다져...
지금 보니 그게 다 닭가슴살이라고 하는 거 같더군요.
특히나 튀김은 덜 하지만, 닭도리탕이나 찜닭 같이 양념이 많은 닭 요리들은 월등하게
가슴살이 취향에 맞더군요. 퍽퍽한 것도 그 양념들이랑 같이 먹으면 되니까.
오히려 껍질이나 다리의 그 물컹물컹한 부위들은 저런 거랑은 참 안맞는다는 생각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닭가슴살을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어찌 보면 나눠 먹을 때는 다행? ㅎㅎㅎ...
오늘은 닭도리탕이나 만들어 먹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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