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산뜻한 폭력 뉴스
- 작성일
- 10-10-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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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회장 셋째아들도 폭력 행사
지난달 26일 밤 김씨는......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이를 제지하던 주점 경비원, 종업원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김씨의 폭행으로 종업원 등 3명이 부상하고 유리창과 집기가 부서졌다.
김씨는 2년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이유로 물의를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종업원 A씨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직원들 사이에서 이미 김씨는 기피 인물"이라고 했다.
2007년 3월에는 김씨의 형인 둘째 동원(25)씨가 서울 북창동의 S주점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김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씨는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승마 부문(마장마술단체전)에서 17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따 화제가 됐다.
당시 김 회장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 관람하며 아들을 응원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김씨는 다음달 열리는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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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주 산뜻한 소식이네요~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몸으로 실천하는
참으로 위대한 가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