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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옮긴후 부쩍 많아진 출근에 허덕이는 커피입니다...


어제의 지름을 알려드립니다.

아무 생각없이 베팍을 두리번거리다 비첸향 10만원어치 질렀습니다.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용기 명과라고 부평에 있는 센베집에서 무려 1Kg를 사서 왔습니다.

이걸 사게된 경위를 말씀드리자면  인터넷 검색하다 와이프가 센베를 좋아하는게 생각나 괜찮은 센베집을 검색을 했지요. 용산에 김용안 센베라고 뜨더군요. 갈까....좀 동선이 거시기 한테...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연관검색어로 김용기과자점이 뜨더군요. 처음엔 강서구 공항동으로 뜨더군요. 여기라면 병원이랑 멀지 않으니 갈까...

하다가 보니 본점이 부평으로 옮겼다더군요. 그래서 부평가서 사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퇴근시간이 한시간 정도 평소보다 더 걸렸지만 모처럼 와이프에게 칭찬받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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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첸향 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