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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전사고는 천재지변이 가장큰 원인이지만 점점 인재로 변하고 있는 느낌이군요

일본의 민영화는 80년대 나카소네 총리시절부터 주요 부분을 민영화를 시작해 고이즈미시기에 우정민영화로 일단락 됐져

이 도쿄전력도 그런 바람에 의해 민영화가 된것인데 10대 지역전력중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져

약 5조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거대공룡으로 전력회사에서 대주주위치를 차지하며 전력정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조작입니다

여느국가의 민영화와 다를바 없지만 일본의 민영화는 거의 반민반관의 존재로 실질적으로 주요 정부의 하위 기관처럼 운용되고 있져

버블시기에 동도쿄통신(NTT)같은 경우는 방만한 운영을가능하게 해준게 우정성 연줄때문이었고

이도쿄전력도 그런 운영시스템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영화라고 해서 효율성을 추구한다고 투자는 하지않고 인력 감축을 실시해서 관리인력을 줄이고 노후화된 시설에 재투자도 하지않고 최대한 뽑아내고 있져

이 후쿠시마원전도 낡았음에도 재투자는 뒷전인체 발전량을 늘라기위해 연료봉을 빽빽하게 채워넣어 위기를 자초했고

수시로 방사선 노출사고에도 감추기 급급하고 사후대처는 문제없음이죠......

이번 사건에 정부가 기민하게 이 문제를 대처하지 못한이유도 초기에 도쿄전력이 심각한 정보는 은폐한체 정부를 기만항 이유도 있었죠

그래서 정부도 지진으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로 취급하고 대책을 미뤘던 것도 있습니다 만간기업이 정부에게 엿먹인거죠 이 부분은 나중에 물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사전 행동이었져......

결국 언발의 오줌놓기로 대처를 하다가 결국 폭발사고가 일어나면서 문제가 커졌고 정부에게 떠넘기게 된거죠.......

정부만 안습이 돤 상황

미국 전력 민영화의 문제로 지적 받은 캘리포니아 정전 사태와 동부지역 대정전 사태와는 좀 비슷하지만 궤를 달리한다 하겠져

폰으로 쓰기겁나 어렵네옇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