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낄, 유랑극단같은 삶이라....
- 작성일
- 11-10-05 01:58
자영업자 반프리랜서로 일하다보니
항상 다음일이 불안하고 궁금해집니다.
사실 지금도 이야기되는일들만 있지 다음일 정해진건 없거든요.
그저 유랑극단마냥 바람부는대로 흘러가는 삶의 연속이라..으허허허허.
덕분에 올해 강의자리 스킵해버린게 쫌매 아쉽기도 합니다만
당당하게 모교입성하는게 목표이니
차분하게 2년정도 기다려봐야겠네요.
여하튼
다음일이 안정해지면
또다시 산소호흡기 대는 생활이 계속될꺼 같은데
먹고살 일이야 계속 있긴 하겠습니다만
하기 싫은일좀 그만하고 싶은 굴뚝같은 맴이
과연 어찌 될른가도 싶고.
점점 삶에서 일에 대한 비중이 드높아지기만 할 나이여선지
일말고 다른 부분들에 대해선 좀 뚱해지기도 하고
무관심해지기도 하고 막 그러네요.. 허허허.
여하튼
오늘 아이폰5가 나올까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