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넌픽션을 영화로 만든다는 것.
- 작성일
- 11-10-17 13:52
넌픽션이건 논픽션이건...
발음상의 문제는 그냥 넘어가구요...(껄껄껄껄껄)
한국에서 넌픽션 영화가 뭐가 있나 생각해보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
역사물(?)과 넌픽션은 좀 구별되야한다보기에
그떄 그사람들 같은걸 넌픽션으로 구분하긴 좀 애매할듯하구요
실화에 근거에 둔.. 그런 영화라 한다면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박진표 감독의 영화들이 넌픽션을 기반으로 하긴 하나..
너무 MSG가 심하게 들어간 느낌이라
소금간만 해서 만들어낸 그런게 좀 보고 싶기는 하네요.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넌픽션영화가 없는건
넌픽션 책들이 많이 없어서일것도 같더라구요.
영미권엔 넌픽션 책들이 꽤 많아보이던데...@_@
더군다나 대기업이나 권력까대는 넌픽션들이 만들어지기 힘든게
영화쪽 투자하는 넘들이 다 도찐개찐이라서 그런거기도 하고...
삼성을 말한다 같은걸 각색해도 좋을텐데 말이죠.
덤으로 실명비판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도 존재하는 나라고.
여튼
갑자기 왜 이런말을 하냐면
머니볼이 영화 나온다길래 말이죠.
애런소킨이 각색하고...낄낄낄낄
한국에서 넌픽션 영화가 뭐가 있나 생각해보면딱히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역사물(?)…', '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110/2009729778_ff237464_B8D3B4CFBABC_B5CEB9F8C0E7C3D6BDC5C6F7BDBAC5C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