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종부세 하나때문에 수도권 노년층에게 지지를 많이 잃었죠
- 작성일
- 11-03-14 18:32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연령별 출구조사에 따르면 60대일경우 한명숙씨는 26% 지지를 얻었고
유시민은 19%에 불과합니다.
반면 보수성향이 강한 강원도에서는 이광재씨가 60대에는 30% 경남에서는 김두관씨가 26.8% 얻었습니다.
비교적 지역색이 얇은 수도권 60대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강원도와 지역색이 강한 경남보다 한나라당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다는것은
한명숙씨와 유시민은 종부세 정책을 폈던 참여정부 핵심인물로서 노년층에게 비호감으로 비쳐 있다는겁니다.
예전부터 수도권 노년층은 보수성향이 강했지만 그렇다고 영남지역 노년층보다 많은 야당을 지지했는데...
그 놈의 종부세 때문에 지지를 많이 잃은것 같네요
유시민은 19%에 불과합니다.
반면 보수성향이 강한 강원도에서는 이광재씨가 60대에는 30% 경남에서는 김두관씨가 26.8% 얻었습니다.
비교적 지역색이 얇은 수도권 60대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강원도와 지역색이 강한 경남보다 한나라당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다는것은
한명숙씨와 유시민은 종부세 정책을 폈던 참여정부 핵심인물로서 노년층에게 비호감으로 비쳐 있다는겁니다.
예전부터 수도권 노년층은 보수성향이 강했지만 그렇다고 영남지역 노년층보다 많은 야당을 지지했는데...
그 놈의 종부세 때문에 지지를 많이 잃은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