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거 컨셉이 예전 일본만화

고백 <Confession>  이란 등산만화와 되게 흡사하네요.



죽을 고비를 넘겨 한장소에 모이다.

두 남자중 한명이 과거의 비밀을 이야기하다.

하지만 살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말한 것을 후회하며 둘간에 긴장감이 생긴다.

신뢰란 무엇인가?




물론

혈투 시놉시스를 읽어보니깐

표절이라든가 베꼈다든가 할만한건 아닌데요..

인물도 3사람으로 느꼈고 말이죠. ㅎㅎㅎ



예전에 그 만화 판권을 사이더스에서 샀다고 했는데

그 판권을 산 곳이 투자사라고 하니깐

아이디어가 거기서 출발한게 아닌가도 싶고.




사실 이 영화 잘 나왔을지 물어본다면

좀 많이 걱정될꺼 같기도 하지만

(이거는 한국에서 나온 대부분의 작가출신 감독들의 문제에서도 기인하는바...)




후우

산들어가야하니 이 영화는 결국 못보겠..T_T

















뱀발

오늘 <환상의 그대>란 영화를 봤는데..

베팍 독거분들 힘내도 되실듯.

거기서 헬레나 할무니가 그러거든요.

"환생이 있으니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언젠가 새 삶으로 보상될꺼에요." 라고요..ㅋ